[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둔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함봉자)에서는 10월 11일(목) 둔내 종합체육공원에서 “나누면 행복해지는 다정(多情)한 행복프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이 많이 참여하는 제19회 둔내면민체육대회와 연계해 진행되며, 둔내청년회에서 돋보기 100개, 협의체위원 옷 300벌, 횡성5일장 시장상인회에서 양말 500컬레, 개인소장품 등을 기부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둔내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둔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함봉자)에서는 그동안 독거노인 행복동행프로젝트 등을 운영하면서, 둔내면민과 함께하는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다방면의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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