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28)씨와 이다희(27) 전 아나운서가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화재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와 스카이티브이 공채 아나운서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서울 근교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직계가족 외에 소규모 하객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미국 퍼듀대학을 졸업했으며, 지난 2016년 5월 스카이티브이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돼 활동하다 현재는 퇴사한 상태다.

이선호 씨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금융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13년 CJ제일제당 사원으로 입사, 현재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정세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