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이 태풍 ‘콩레이’에도 예정대로 진행된다.
6일 한화는 안내문을 통해 “당일 불꽃 행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부적으로는 애초 계획했던 6일 행사가 불발될 경우 하루 뒤인 7일, 또는 휴일인 한글날 9일로 연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상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꿈꾸던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가며 잊고 있던 꿈을 되찾는다'는 스토리를 담은 올해 불꽃축제는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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