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북상에 남해안 주말 행사,축제 줄줄이 영향
태풍 콩레이 북상에 남해안 주말 행사,축제 줄줄이 영향
  • 정세연
  • 승인 2018.10.0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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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일본기상협회 '태풍 콩레이' 위성사진
이미지=일본기상협회 '태풍 콩레이' 위성사진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 북상에 따라 경남 남해군 '맥주축제'와 '전국요트대회', 부산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 광양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등 여러 행사가 연기ㆍ취소 예정이다.

 

기상청은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는 15시 현재, 매우 강한 중형 태풍(중심기압 940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47m/s(169km/h))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62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7km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으며, 내일(4일) 15시경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30km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 강풍 예비특보
o 10월 04일 밤 : 제주도

■ 풍랑 예비특보
o 10월 04일 새벽 : 제주도남쪽먼바다
o 10월 04일 오전 : 제주도앞바다(제주도남부앞바다, 제주도동부앞바다), 남해동부먼바다
o 10월 04일 오후 : 제주도앞바다(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북부앞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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