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해에 이어 10월 2일(화) 공단 본부 열린광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공단 임직원이 기증한 3,000여 점의 물품 판매와,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원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일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여 지역 나눔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공단은 특히 이번 바자회에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상생ㆍ협력 마당”을 마련하였으며, 참여한 소상공인들의 사회적 기업 생산품과 공정무역 상품 판매 및 먹거리 장터가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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