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350개 기업 참가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350개 기업 참가
  • 정세연
  • 승인 2018.09.2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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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일페스타 로고
코리아세일페스타 로고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가 ‘사는 게 즐거워진다!’를 캐치프라이즈로 28일 개막됐다.

내달 7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는 9월 27일 현재 350여개 기업이 참가, 최대 80%의 파격적 대표 할인상품과 함께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개최해 대대적인 고객 몰이에 나섰다.
 
 
특히 백화점업계도 특별 할인전과 각종 이벤트를 마련해  손님 맞이에 한창이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첫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슈퍼 디스카운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4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 7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850여개 브랜드가 참여, 패션·잡화·식품·생활 등 부문에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달 14일까지 지점별로 '홈퍼니싱 페어'를 실시한다. 홈퍼니싱 트렌드를 알아보고 전자제품부터 주방용품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AK플라자는 28일 전 매장에서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돌입하고,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가을정기세일’을 진행한다.
 

가전업계도 할인혜택을 대폭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10월 31일까지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실시한다. 

LG전자는 LG 올레드 TV를 25% 할인하며 이외에도 트롬 건조기, 코드제로 A9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장수돌침대 힐링에잇Q/S는 35%, 안마의자가 최대 50%, 까사미아 로레토 3인 소파는 28%, 현대리바트의 그란디오스 소파는 26% 프로마쥬 식탁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현대리바트는 다음달 7일까지 전국 리바트스타일샵 직영점과 대리점에서 침실·침대·소파·거실·식탁 등 총 5개 부문 가구 총 70여 품목을 15~50% 할인 판매키로 했다.

패션·잡화 브랜드도 세일에 동참한다. 지오지아 박서준의 롱다운은 60%, 이랜드리테일의 E 경량패딩은 최대 30%, 난닝구의 시크앤(트렌치코트)은 45%, 금강제화의 리갈 신사화는 40%, 제이에스티나의 MIOELLO 실버목걸이는 30% 할인율을 적용했다.
 
온라인쇼핑몰 G마켓과 옥션에서는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대표 할인 상품에 대해 별도 기획전을 실시할 예정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5대 백화점 등 전국의 17개 매장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할인전, 4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전 및 전국의 300여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축제 등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 행사도 마련했다.

이밖에  삼성역·홍대문화공원·두타몰광장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소비자가 직접 미션을 수행하는 경품 이벤트 등을 다채롭게 이어갈 예정이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업체 및 할인상품,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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