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육 전문 기업 피플에듀가 서울미래인재재단과 함께 22일 서울 마포구 서울미래인재재단 커뮤니티센터에서 ‘2026 서울미래인재재단 장학생 AI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미래인재재단이 주최·후원하고 피플에듀가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봉사단 선서, 활동 안내, 안전교육이 이어졌다. 봉사단은 서울미래인재재단 장학생 멘토 25명으로 꾸려졌으며, 10월부터 12월까지 용산·노원·금천·영등포·광진·양천·강남 등 서울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등을 찾아 AI·디지털 교육 봉사를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대상 ‘AI봉사단’과 어르신 대상 ‘디지털봉사단’으로 나뉜다. 기관별로 4회차 교육을 운영하고, 12월 수료식에서는 조별 활동 결과와 제작물을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에는 생성형 AI 개념과 개인정보·저작권·환각·사실 검증 등 AI 리터러시 교육, AI 글쓰기, 동화 기획, AI 그림책 제작, EBS AI 단추 플러스 활용 자기주도학습 등이 포함된다. 피플에듀는 참여 청소년이 직접 스토리보드를 만들고 장면별 이미지를 생성해 한 권의 동화책을 완성하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안에서 장학생이 배운 내용을 다시 나누는 구조라는 점에서, 이번 사업은 교육복지 협력모델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결과에 따라 지역과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확장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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