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 에버콜라겐 주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의 ‘관절 및 연골 건강’ 기능성 추가 획득
㈜뉴트리, 에버콜라겐 주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의 ‘관절 및 연골 건강’ 기능성 추가 획득
  • 정세연 기자
  • 승인 2022.02.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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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뉴트리 대표 브랜드 에버콜라겐 전체 제품 라인업
이미지=㈜뉴트리 대표 브랜드 에버콜라겐 전체 제품 라인업

 

[한국사회복지저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뉴트리(270870)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의 추가 기능성을 획득해 국내 콜라겐 원료 중 최초로 식약처 3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뉴트리가 독자 개발해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로 등록했으며, 대표 브랜드 에버콜라겐의 주원료다.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의 기능성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다. 뉴트리는 앞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콜라겐 원료로는 국내 최초로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15년간 자체 R&D를 통한 콜라겐 집중 연구로 이번 ‘관절 및 연골’ 추가 기능성까지 획득하며 또 한번 국내 최초 3중 기능성을 인정받게 됐다.

 

콜라겐은 체내 관절, 연골, 뼈 등 전신에 분포돼 있다. 뉴트리는 관절 건강을 위해 반드시 콜라겐 섭취가 필요하다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시험관 시험 및 동물 시험을 진행, ‘관절 및 연골 건강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전문 임상 기관에서 무릎 관절에 통증을 가진 만 40~75세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4,000mg을 12주간 섭취 시 ‘무릎 관절 통증 감소 및 기능 개선’에 효과를 나타낸 것을 확인했다.

 

뉴트리는 새롭게 획득한 ‘관절 및 연골’ 기능성을 토대로 먹는 콜라겐이 피부 건강에만 도움이 된다는 선입견을 깨고 두피, 모발, 관절, 연골, 손발톱, 뼈 등 전신 곳곳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 인식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트리 관계자는 “이번 식약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의 관절 및 연골 건강 기능성 인정은 콜라겐의 기능성에 대한 확신과 우수한 연구 개발로 이룬 성과”라며, “관절 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은 물론, 운동을 즐기는 젊은층까지 전 연령대를 타깃으로 한 에버콜라겐 신제품을 준비 중이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트리는 2008년부터 15년간 자체 연구소 NIS(Newtree Innovative Solution Laboratory)를 통해 콜라겐 원료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피부와 모발, 근육, 관절 등 체내 주요 구성 성분인 콜라겐의 다양한 기능성 확장에 앞장서며 국내 콜라겐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limited9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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