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늘 (7일)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파울루 벤투 감독은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 감독의 첫번째 경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벤투 감독은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에이스' 손흥민을 선발로 내보내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6일 공식기자회견장에서 "아시안게임에서 중요한 타이틀을 차지하면서 한국 축구가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이를 유지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타리카의 주장 두아르테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클래스를 잘 안다"면서 경계대상으로는 단연 '에이스' 손흥민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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