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임해운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추석을 맞아 9월 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정하음)에서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하음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혹여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2015년부터 명절이나 연말이 되면 부평구에 이웃돕기 성품과 성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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