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임해운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5일 오후 4시 큰시장 입구에서 각 분야별 다양한 주제로 안전총괄과, 동두천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7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태풍과 호우 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가정에서 대비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홍보물로 제작하여 전달하였으며, 생활 속에서 쉽게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여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안전신문고 앱(App)을 설명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안전위협요소를 신고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 할 수 있음을 알리고 생활화에 동참할 것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간단한 대비로 큰 재난을 막을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 좋겠고, 위협요소를 발견해서 신고해주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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