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딩' 누트컴퍼니, 밀알복지재단에 스프링노트 1,100여 권 기부
'위버딩' 누트컴퍼니, 밀알복지재단에 스프링노트 1,100여 권 기부
  • 정세연
  • 승인 2021.11.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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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트컴퍼니 고동균 이사(좌),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본부장(우)
누트컴퍼니 고동균 이사(좌),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본부장(우)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디지털 문구 특화 콘텐츠 플랫폼 ‘위버딩’을 운영하고 있는 누트컴퍼니(대표이사 신동환)가 연말을 맞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 가정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학습을 위한 문구용품 기부에 나섰다.

 

누트컴퍼니는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노트브랜드 ‘누트’의 스프링노트 1,135권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아부터 10대 학생들까지 사용할 수 있는 화이트누트 135권, 라인누트 135권, 사각그리드누트 235권, 크리에이터누트 180권, 손코딩누트 225권, 헥사누트 225권 등으로 후원 물품이 구성되었으며, 후원물품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 매장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누트컴퍼니는 밀알복지재단의 12월 기획사업인 ‘독거노인 겨울나기’에 참여하여,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는 독거어르신을 중점으로 장애인 가정,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도 연말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한다.

 

한편, 누트컴퍼니는 노트브랜드 ‘누트’를 론칭한 2018년 11월 이래 다양한 학습과 업무환경에서 필요한 노트 제품들을 출시해왔으며, 화학 분야 전공자를 위한 '헥사누트', 프로그래밍 분야 전공자를 위한 '손코딩누트'등 혁신적인 노트 제품을 제작해왔다. 현재 누트컴퍼니는 디지털 문구 기반 콘텐츠 플랫폼 '위버딩' 서비스를 론칭하여, 실물 문구 분야에서 다진 입지를 기반으로 디지털 문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추진한 누트컴퍼니 고동균 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연말을 앞두고 그동안 받은 사랑을 베풀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limited9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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