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울산지역 내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와 함께하는 ‘would you 소울메이트?’행사 개최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지역 내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와 함께하는 ‘would you 소울메이트?’행사 개최
  • 정세연
  • 승인 2021.11.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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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uld you 소울메이트?" 행사에 참가자들이 다같이 아동에게 마음을 나누는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Would you 소울메이트?" 행사에 참가자들이 다같이 아동에게 마음을 나누는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에서 울산지역 내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와 함께하는 ‘would you 소(중한) 울(산 아동을 구하는) 메이트?’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초청 행사에는 울산시설공단, 근로복지공단, S-oil 온산공장, 울산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니어벤처협회, 마마포미, 우시산, 다다름미술앤디자인, 몬스터클래식하우스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개선하기 위해 기업과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되었으며, 1부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울산지역 아동학대 현황과 아동 지원 방안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으며, 2부에서는 사회공헌 담당자의 역량 향상을 위해 지속가능연구소 김민석 소장의 ‘2022사회공헌 트랜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 노성훈 지부장은 “울산 지역의 다양한 기업사회공헌담당자들과 함께 지역 내 소외된 아동 지원의 필요성을 전달하여, 기업과 세이브더칠드런의 협업을 통해 아동이 보다 행복한 울산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는 울산지역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저소득아동지원, 아동이 안전한기관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imited9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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