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마산종합사회복지관과 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와 미술교육과가 함께하는 제 4기 아트꿈두리 발대식이 10월 13일 (수)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아트꿈두리는 음악교육과와 미술교육과의 전공 및 지역연계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제 1기를 시작으로 해서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12월 중순까지 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미술교육과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아동 및 지역주민에게 음악-미술 융합예술 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미술교육과 박점영 교수님과 음악교육과 이종훈 교수님의 지도하에 진행되는 아트꿈두리 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예술적 소양 향상과 잠재력 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됩니다. 또한 교육학과 학생들이 직접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됨으로써 예비교사로서의 인성과 교육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12월까지 힘차게 달려 나갈 지역사회 아동 및 지역 주민, 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와 미술교육과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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