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재개발평생교육원(원장 강성자)과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희남)은
2월2일 월요일 인천노인전문보호기관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안에서
발생하는 각종 노인인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조직하고 노인복지 발전을 도모하고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노인인권 문제에 대한 예방을 목적으로 인력,
프로그램, 시설 등의 상호교류 및 활동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동대응 협력체계조직을 확립함으로써
노인복지 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협약식에서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
정희남 관장은 “ 증가하고 있는 노인학대, 사기, 자살 등의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노인복지 사업에 서로 협력하여 양 기관이 Win-Win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씀하셨답니다.
또한,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 정희남 관장은
“지역사회 학대가정의 긴급 상황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치료 상담 및 일시보호 등을
실시하고 학대받는 노인의 생활실태 심각성을 알리겠다.”고 말하며
노인인권에 대한 사회적 이슈화를 도모하기 위한 노인학대예방캠페인, 부양자 교육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답니다.
이에 강성자원장(서울인재개발평생교육원)은
기쁨을 감추지 않으며
노인인권 인식개선사업에 앞장 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셨답니다
이로써 보다 나은 노인인권에 대한 전문적인 프로젝트가
시행 될 예정입니다 .
한국사회복지저널 박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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