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은 9월 17일(금), 추석을 맞이하여 하이트진로에서 후원받은 송편(110kg)과 영양떡(550개)을 지역사회 내 저소득 어르신 200가정에 전달했다.
송편과 영양떡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송편과 영양떡이 너무 맛있어서 명절을 벌써 잘 보낸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매년 꾸준한 후원을 실천하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추석이지만, 작은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미선 관장은 강동구 내 저소득 어르신께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주시니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하이트진로 관계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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