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배우 권아름의 독특한 매력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권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추석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권아름은 짙푸른 숲을 배경으로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그는 강아지와 함께한 사진을 공유하며 특별한 청초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권아름은 지난해 여러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그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조선변호사', '라스트 택시', '마녀상점 리오픈', '국민사형투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이 있다. 이러한 활발한 활동 덕분에 그는 연말에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 연기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그가 연기계에서 얼마나 큰 성과를 올렸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2023년 3월, 권아름은 루크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를 통해 그는 더욱 다채로운 연기와 프로젝트에 참여할 준비를 마쳤다. 이어, 지난 7월에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의 KT 위즈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권아름의 행보는 앞으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팬들과 일상 속 소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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