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배우 남지현, 추석날 맞은 생일에 귀여운 변신
배우 남지현이 추석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남지현은 '생일 축하해요'라고 적힌 머리띠를 쓰고, 초 3개가 꽂힌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짧아진 펌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며 그녀의 귀여운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현재 남지현은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활약 중이다. '굿파트너'는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가 중심이 되어 펼쳐지는 법정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방송 5회 만에 1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제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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