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배우 송혜교, 로마에서 빛나는 미모 과시
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17일 개인 SNS를 통해 일상생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송혜교는 흰색 티셔츠와 검은 치마로 완성된 클래식한 룩을 선보이며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 스타일링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그녀의 독보적인 미모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했다. 이 영화는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의 뒤를 잇는 작품으로,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전작에 이어 또 한 번 관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송혜교는 이 작품에서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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