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서울 이사 앞둔 제주도 근황… 고양이와 특별한 교감
이효리, 서울 이사 앞둔 제주도 근황… 고양이와 특별한 교감
  • 정세연 기자
  • 승인 2024.09.16 2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이효리, 서울 이사 앞두고 제주도에서 고양이와 교감하는 모습 공개
가수 이효리가 서울로의 이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온라인 캡쳐
가수 이효리, 서울 이사 앞두고 제주도에서 고양이와 교감하는 모습 공개 가수 이효리가 서울로의 이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가수 이효리, 서울 이사 앞두고 제주도에서 고양이와 교감하는 모습 공개

가수 이효리가 서울로의 이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효리는 9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제주도의 한 가게에서 고양이와 눈을 맞추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가수 겸 베이시스트 이상순과 지난 2013년에 결혼하여 11년 동안 제주도에서 생활해왔다. 그러나 이 부부는 최근 서울로 이주할 계획을 세웠다. 그들이 선택한 새로운 생활 터전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단독주택으로,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은 최근 출연한 유튜브 채널 '뜬뜬'의 콘텐츠 'mini핑계고 @뜬뜬편집실'에서 이사 결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서울로 이사하는 이유는 좀 더 열심히 일하고 부지런한 생활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며 "그러나 제주도는 항상 그리울 것 같다"고 전했다.

limited933@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