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배우 권나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8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권나라는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과 일상을 상세히 소개했다.
권나라는 영상에서 "오후가 되어서야 첫 끼를 먹는다"며 "12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한 후, 하루에 두 끼만 건강하게 챙겨 먹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첫 식사로 두부면 콩국수를 준비하며,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다이어트 식단을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운동을 가기 전에 간단하게 사과주스를 먹는다"고 했으며, 이어 닭가슴살 만두를 식단에 포함시켰다. 그녀는 식단을 간단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셋째 날, 권나라는 최근 화제가 된 오이 김밥에 도전했다. 이를 만들고 난 후에는 동생에게도 맛을 보게 하며 "소스와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었다. 권나라는 "음식을 사먹으며 호르몬 불균형 때문에 8kg가 쪘지만, 식단을 바꾸고 나서 다시 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동생과의 대화도 담겨 있었다. 권나라는 동생의 연애에 대해 "소개도 받아보고 또래들과 만나보는 것이 좋겠다"며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현재 권나라는 ENA 드라마 '야한 사진관'에서 한봄 역으로 활약 중이며, 디즈니+의 새로운 드라마 '넉오프'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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