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더 트롯쇼'가 추석을 맞아 준비한 한가위 특집이 풍성한 무대로 찾아온다.

추석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SBS 채널을 시작으로 SBS Plus, SBS funE, SBS FiL, SBS M에서 순차적으로 '더 트롯쇼 : 한가위 특집'이 방송된다. 이번 특집은 김희재의 진행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강혜연, 김태연, 김희재, 나태주, 남진, 마이진, 박서진, 손태진, 송가인, 신유, 심수봉, 안성훈, 양지은, 에녹, 오유진, 이수연, 이찬원, 정다경, 조정민, 진성, 한혜진, 홍자, 홍지윤, 황민호 등 트로트계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들은 국악부터 민요, 듀엣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무대로는 신명나는 무대, 감성을 자극하는 스테이지,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듀엣 무대 등이 준비되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트로트 명곡과 히트곡을 통해 한층 더 풍성한 무대를 기대할 수 있다.

'더 트롯쇼'는 국내 최초의 트로트 차트쇼로, 다양한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를 제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특집 역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추석의 마지막 날인 18일 '더 트롯쇼 : 한가위 특집'은 오전 10시 SBS, 오후 12시 30분 SBS Plus, 오후 3시 SBS funE, 오후 5시 30분 SBS FiL, 오후 8시 SBS M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정세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