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매주 월, 수, 금요일마다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ITQ 마스터 자격 과정을 주제로 하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9월 9일부터 11월8일까지 두 달간 24회(48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문서작성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전문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ITQ 자격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출석률 80% 이상 이수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시험합격 응원선물을 전달하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힘을 기르고자 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두 달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성실하게 프로그램에 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ITQ 자격증 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격려했다.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이처럼 수료 및 자격증을 취득하여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이어 사회진출까지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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