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한국사회복지저널] 울산 서울주소방서 범서119안전센터는 9월 10일 오전 10시 범서읍 척과초등학교에서 척과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물 화재 발생 시 화재진압 및 피난 등 화재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신속한 119신고요령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화재상황 가정 대피훈련 ▲소화기·소화전 등 주변 소방시설 활용 ▲소방차량 출동로 확인 및 방수 훈련 등이다.
범서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소방 일선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시민들도 화재예방에 적극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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