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 명사 초청 특강 ‘G클래스’ 개최… 포스트 코로나 대비 강조
굿모닝아이텍, 명사 초청 특강 ‘G클래스’ 개최… 포스트 코로나 대비 강조
  • 정진욱 기자
  • 승인 2020.04.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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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교육장에서 임직원들이 모여 G클래스 특강을 듣고 있다. 이날 교육은 재택근무자들은 물론 영남지사, 중부지사와 이천사무소 및 수원사무소 등의 직원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중계됐다
굿모닝아이텍 교육장에서 임직원들이 모여 G클래스 특강을 듣고 있다. 이날 교육은 재택근무자들은 물론 영남지사, 중부지사와 이천사무소 및 수원사무소 등의 직원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중계됐다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근 한자리 수까지 줄어들면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일부 완화 방침이 발표되고 첫 번째로 맞은 30일 월요일 아침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전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특강인 ‘G클래스’를 진행했다.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렸던 지난 회차 ‘G클래스’는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교육장의 절반도 채워지지 않았으나 이날은 이전보다 훨씬 많은 수의 임직원들이 오프라인 교육장에 직접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우미영 전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이 사원, 대리 및 과차장 등의 초급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30년간의 직장 생활을 통해 경험한 ‘도전’과 ‘성장’,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그리고 남다른 결과를 얻는 비법 등에 대해 소회를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굿모닝아이텍은 이날 강연에 대해 코로나19로 자칫 직원들이 다소 침울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사회생활 선배의 경험을 간접 체험하는 것으로 다시 각오를 다지고 활기를 불어넣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이제는 온라인과 더불어 전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사내 교육도 재개해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G클래스’는 굿모닝아이텍이 올해 들어 매 5주마다 연간 10회에 걸쳐 명사 등을 초청해 진행하는 특강으로 1회, 2회 특강은 전문 강사를 통해 감정코칭과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7845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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