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예찬어린이집, 원주시에 코로나19 후원금 300만 원 전달
사회복지법인 예찬어린이집, 원주시에 코로나19 후원금 300만 원 전달
  • 정진욱 기자
  • 승인 2020.04.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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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사회복지법인 예찬어린이집(원장 문미화)은 4월 2일(목) 코로나19 후원금 300만 원을 원주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예찬어린이집 문미화 원장, 김창분 원감, 우희정 주임교사, 진혜원 기획팀장·보육교사, 서연·이승환 신입 특수교사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미화 원장은 “전국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교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특히, 장애아동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가정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계시는 부모님들도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고, 코로나19 상황이 하루빨리 마무리돼 우리 아이들을 교실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4년 3월 개원한 사회복지법인 예찬어린이집은 장애 특성과 발달 단계에 맞는 보육 및 특수 교육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해 체계적인 치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원주 유일의 장애아동 전문 보육기관이다.

7845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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