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등의 성착취물을 제작·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사방' 운영자의 신상공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사방 운영자로 추정되는 20대 A씨를 16일 경찰이 체포했다.
이후 18일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라는 제목의 국민청원 글이 올라오고 20일 벌써 21만명이 넘어서면서 청와대 답변 요건을 충족했다.
경찰은 신상공개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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