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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픽사베이 [한국사회복지저널] 어버이날인 오늘(8일) 부모님께 보내는 짧은 메세지인 '어버이날 문구'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 '어버이날 문구'에는 '사랑합니다'를 꼭 넣어 사랑을 표현해 보는것도 부모님께 감동을 줄수 있을것 같다. 포털에서 많이 선택한 '어버이날 문구'는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 "쑥스러운 마음에 자주 표현하진 못하지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늘 받기만 한 사랑, 저도 더 잘할게요. 고맙습니다",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빠, 엄마 딸이라서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아빠, 엄마 아들이라서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 딸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 아들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등으로 역시나 마지막에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었다. 또한 카톡이나 문자보다 직접 쓰는 손글씨로 표현해 보는것도 한 방법이다. 한편, '어버이날 문구' 속에는 본인의 효도에 대한 생각이 잘 드러날수 있도록 하며 오늘 하루 효도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방법을 생각해보자

종합 | 정세연 기자 | 2019-05-08 08:44

사진= 국세청 로고 [한국사회복지저널]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자녀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되는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이 지난 1일 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국세청은 5월 중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을 받고 6∼8월 심사를 거쳐 9월께 지급한다고 밝혔다. 근로장려금은 최대 300만원, 자녀장려금은 자녀당 최대 70만 원을 지급한다. 2019근로장려금 신청자격은 단독가구는 소득요건이 2천만원 미만, 홑벌이가구는 3천만원 미만, 맞벌이가구는 3천6백만원 미만 이며 모든 재산요건은 2억 미만 일때만 신청 가능하다. 2019자녀장려금 신청자격은 단독가구는 대상이 아니며 18세 미만 자녀가 있고 소득요건이 4천만원 미만 재산은 2억 미만일때 신청가능하다. 대상자들은 안내문의 장려금 신청용 개별인증번호를 이용해 국세청 홈택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안내문을 분실한 경우 문자로 개별인증번호를 전송받을 수 있는 ARS 조회 서비스를 시행한다. 국세청은 전화 문의와 신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5월 신청기간 근로·자녀장려금 전용 콜센터를 신설하고 세무서 외 현지 신청창구도 전국 577개로 확대한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19-05-08 08:42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한국사회복지저널]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어제 베트남 트래픽 관련 이슈에 대해 팝업 화면으로 설명했다. 청와대는 국민청원 방문자가 급증한 4월29일 기준 청와대 홈페이지 방문을 지역별로 분류한 결과, 97% 국내에서 발생한 것이며 미국 0.82%, 일본 0.53%, 베트남 0.17% 순이라고 밝혔다. 이어 3월 전체 청와대 홈페이지 방문 중 국내 비중은 90.37%이며 베트남 3.55%, 미국 1.54% 순이다. 이는 구글애널리틱스 집계로 위치정보 수집 거부한 경우 제외된다. 이중 중요한 베트남 접속 트래픽은 대부분 3월 14일과 15일 이틀간에 걸쳐 집중해 올라갔으며 청와대 확인 결과 베트남 언론 3개 매체에서 14일 가수 승리 스캔들을 장자연씨 사건등을 보도하면서 청와대 청원 링크를 연결해 소개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3월 베트남에서 청와대 홈페이지로 유입된 전체 트래픽의 89.83%는 장자연씨 관련 청원으로 유입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은 벌써 오늘(1일) 7시 기준 143만명이 청원을 해 어제(30일) 아침 6시 기준 87만명이 하루사이네 두배 가까이 청원을 참여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19-05-01 08:39

사진=임블리 인스타그램 [한국사회복지저널] 임블리 호박즙 논란이 가지지 않고 있다. 특히 초기 대응 문제와 미숙한 대응으로 비난 여론이 더욱 올라오고 있다. 2일 쇼핑몰 '임블리'(IMVELY)의 히트 상품 '임블리호박즙'을 구매한 고객이 자신의 SNS에  "호박즙에 곰팡이가 생겼고 게시판에 올리니 환불은 어렵고 그동안 먹은 것에 대해선 확인이 안 되니 남은 수량과 폐기한 한 개만 교환을 해주겠다 교환접수해서 보내라 이게 끝. 너무 어이없고 보통은 이런 식이면 환불이 예의 아닌가요"라는 항의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빠른 속도로 퍼져나간 항의글에 3일 임지현 상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재식 박사님께서 확인 결과, 김재식 박사님의 호박즙에서도 이런 경우가 지금까지 2건이 발생됐다고 한다. 호박즙을 생산하는 스파우트 파우치의 입구를 기계가 잠그는 과정중에 덜 잠기는 경우가 수십만 건 중 한 두 건정도 생길 수 있는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다. 유통 및 보관 중 공기에 노출되고 공기 중에 떠도는 균이 방부제 없는 호박즙과 접촉되어 만나 곰팡이가 발생될 수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날 판매된 28차분에 대해서 모두 환불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론 진화를 위해 '환불처리' 방침을 들었는데 이후에 댓글창과 SNS를 닫는 등 소통 창구를 닫아버려 논란이 더욱 확산되었다. 임블리 임지현 상무는 외모와 SNS 소통하며 사랑을 받아왔지만 이번 '호박즙 논란'으로 인해 상당한 이미지 손상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19-04-04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