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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딸에게 특별한 당부를 전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딸에게 특별한 당부를 전했다. 김소영은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가로운 하와이 여행을 즐기는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오뚜아, 나중에 아빠한테 잘해라. 사춘기 때 상처 주지 마라"며 오상진이 20kg가 넘는 딸을 계속 안고 다니고 업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김소영은 이어 "아빠와 나는 수영 커플이라면서 둘이 같이 수영을 즐기더니, 저녁을 먹으러 나오는 길에 잠들어버렸다"며 "나중에 아빠에게 상처 주지 말라면서, 나는 우리 아빠에게 그런 적이 없을지 생각해본다"고 적었다. 현재 두 사람은 하와이에서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다.그는 지난 14일 하와이에 도착한 사실을 알리며 "하와이는 원래 신혼여행지로 계획했던 곳이었는데, 당시 여러 사정이 생겨 가지 못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몇 년 뒤에 다시 가려 했지만 이상하게도 갈 때마다 일이 생겼다. 저에게 하와이는 날씨가 좋은 이민 후보지이기도 했는데, 어느 날 남편의 갑작스러운 계획 덕에 첫 하와이 여행에 딸과 함께 오게 됐다"고 밝혔다.김소영은 2017년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지만, 그로부터 두 달 뒤 김소영은 유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뱃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되었다. 많은 분들이 저의 예정일을 물어보시고, 곧 만삭이 될 시기인데 의아해하실 분들이 계셔서 개인적인 일이기는 하지만,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적당한 시점에 말씀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며 슬픈 소식을 전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20:11

톱모델 한혜진이 데뷔 25주년을 특별히 기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톱모델 한혜진이 데뷔 25주년을 특별히 기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공개됐다.한혜진은 1999년 '서울국제패션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2000년대 중반 국내 모델 최초로 뉴욕, 밀라노, 파리 등 세계 패션 무대에 진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녀는 2006년 글로벌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이 선정한 '세계 신인 모델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이번 25주년 기념 화보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10월호에 실릴 예정으로, 한혜진의 오랜 모델 경력을 기념하기 위해 1년 12달을 다양한 패션 트렌드로 담아 내었다.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시즌리스 룩까지, 그녀의 폭넓은 패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세심한 준비가 이루어졌다.특히 이번 화보 프로젝트에는 그의 2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어머니를 비롯해 동료 연예인 배정남, 서장훈, 이상민 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화보 촬영을 넘어 실제로 2025년 달력으로 제작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해당 달력은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 전액은 기부하기로 하여 그의 25주년이 더욱 뜻깊게 다가왔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15:24

9월 16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천 개의 눈' 4회에서는 한 공연장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이 중심에 섰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9월 16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천 개의 눈' 4회에서는 한 공연장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이 중심에 섰다. 특히 눈여겨볼 만한 점은 가족처럼 지내던 직원이 CCTV 사각지대에서 벌인 5억 8천만 원의 횡령 사건이었다. 이 사건은 자세히 밝혀지지 않은 많은 의문점이 풀리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공연장 매표소에서 CCTV의 사각지대를 이용해 횡령된 금액이 놀랍게도 5억 8천만 원에 이르는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프로그램 기획자인 정민식과 연출을 맡은 성정은 PD는 이 비밀스러운 사건을 명확히 파헤치며 횡령의 전말과 그 증거를 공개했다.특히, 방송에서 공개된 결정적인 증거는 CCTV가 포착한 영상이었다. 사각지대에서 벌어진 일들을 뛰어넘어 CCTV가 포착한 내용은 어떤 경로로 횡령이 이루어졌는지 명확하게 보여주었고, 이는 사건의 핵심으로 작용했다.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남편의 외도와 관련된 또 다른 사건도 다루어졌다. 한 아내가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며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하려 했지만, 제대로 된 증거를 찾지 못한 상황이 전개됐다. 이런 상황 속에서 법영상 분석 전문가 황민구 박사는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남편의 차량 조수석에 동승자가 있었는지 밝혀내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어냈다.이어 남편의 졸음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아내의 사망 사건에 대한 수상한 정황들이 이어졌다. 방송에서는 남편의 행동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충격적인 진실도 함께 다뤘다. 이러한 사건들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였다.한편, '천 개의 눈'에서 사건사고를 바라보는 김나영은 공감 능력을 발휘하며 이날 방송된 영상을 보고 "영화 보는 것 같지 않아요?"라며 제작진만큼이나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 전해졌다. 이처럼 김나영의 공감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또한, 프로그램에서는 고속도로에서의 아기 고양이 구출 장면 등 실제 사건보다 더욱 극적인 장면들이 소개됐다. 이 장면들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들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며, 숨은 진실들을 풀어헤치는데 주력했다.이날 방송된 '천 개의 눈'은 오후 10시 10분부터 시청자들에게 방영됐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15:24

JTBC의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한정숙' (김소연)과 그녀의 동료들이 1992년의 금기시된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JTBC의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한정숙' (김소연)과 그녀의 동료들이 1992년의 금기시된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들은 은밀한 시골 마을에서 '방판 씨스터즈'로 불리며 자립과 성장, 우정을 다지게 된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정숙, 오금희(김성령), 서영복(김선영), 이주리(이세희)가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시작하는 대담한 성인용품 판매 활동의 장면들이 담겨 있다. 그녀들의 다양한 배경 이야기와 세세한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기대를 모은다.‘정숙한 리더’인 한정숙은 경찰서를 드나들고 돈벌이가 시원치 않은 남편 때문에 생계를 꾸리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전전하다 결국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하는 방판에 뛰어든다. 그녀는 "내가 성인용품을 팔기 위해 이곳에 있다니!"라는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지만, 가족을 위해 자존심을 내려놓고 일에 매진하는 모습이 돋보인다.오금희는 집안에서 벗어나 평범하지만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방판에 합류하게 된다. 그녀는 '이대 영문과 출신'이라는 학벌을 바탕으로 성인용품의 수입 설명서를 척척 번역하며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한편, 서영복은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는 남편과 함께 단칸방 생활을 이어가며 아이 넷을 키우는 고단한 일상을 보내지만, 자신과 가족을 위해 방판에 나선다. 그녀는 성인용품 설명서를 익히기 위해 사전을 손에 들고 공부하며 적극적으로 판매 활동에 나선다.막내 이주리는 아기자기한 애교와 당당한 말솜씨로 성인용품 판매에 뛰어든다. 그녀는 유행의 최첨단을 걷는 패션 감각으로 방판 팀에서 중요한 '핫한 팩폭러' 역할을 맡고 있으며, 손님들에게 성생활의 중요성을 조리 있게 설명해 나간다.이들은 여성들의 건강한 성생활과 성인용품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우리 여자들도 열정적인 성생활을 즐기고 누릴 권리가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성인용품을 판매하는 '환타지 란제리'의 일원이 된다. 정숙한 삶을 살아가던 그녀들이 사회의 편견을 깨고 자신들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와 오묘한 매력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도전과 우정, 그리고 성장을 담은 이 드라마는 오는 10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15:23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신현빈과 문상민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신현빈과 문상민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지난 15일 방영된 채널A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8회에서는 문상민이 신현빈에게 청혼하고, 신현빈이 이를 받아들이는 장면이 그려졌다.윤서(신현빈)는 장례식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주원(문상민)으로부터 갑작스러운 프러포즈를 받았다. "우리 결혼하자"는 주원의 제안에 윤서는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주원은 어른스러운 미소로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봐"라고 말했지만, 정작 자신의 친구 시원(윤박) 앞에서는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윤서가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시간 동안, 그녀의 주변 사람들 역시 큰 역할을 했다. 성민(이현우)은 윤서에게 "네가 왕자가 있는 성까지 바로 달려갔을 거야"라며 힘을 북돋아주었다. 주원은 또 한 번 모친(진희경)과 충돌하면서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모친이 윤서를 걸고 넘어지자, 그는 스페인으로 떠나야 했지만, 주원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알아챈 윤서는 공항으로 달려가 "이제 내가 매달릴게"라며 사랑을 고백했다.주원의 출국은 단순한 4박 5일 출장이라는 해프닝으로 끝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이 다시 시작되었다. 주원이 지내던 호텔 방에서 그를 기다리던 윤서는 주원의 마음을 이해하고 "기다려줘서 고마워"라고 다독였다. 두 사람은 진한 입맞춤으로 로맨틱한 밤을 맞이했다.한편, 정략 결혼한 시원과 미진(박소진) 역시 흥미로운 스토리를 이어갔다. 미진이 SNS에 올린 사진으로 인해 SNS 금지령이 풀린 시원은 미진과의 데이트를 기대했지만, 미진의 사진 업데이트를 위한 일정에 서운함을 느꼈다. 이를 눈치챈 미진은 시원을 진정한 데이트로 이끌었고, 결국 시원은 "나 당신 좋아하는 거 같은데"라고 고백하면서 새로운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15:23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가 그야말로 새로운 추격 액션 사극의 장을 열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가 그야말로 새로운 추격 액션 사극의 장을 열었다.지난 12일 공개된 '우씨왕후'(연출 정세교, 극본 이병학, 제작 앤드마크 스튜디오, 콤파스픽쳐스, 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TVING)는 캐릭터 설정부터 영상미, 그리고 미장센까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로 인해 '우씨왕후'는 주간 유료가입 기여자 수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누적 시청 UV 기준 '술꾼도시여자들2'에 이어 역대 오리지널 중 2위에 올랐다.'우씨왕후'는 공개 직후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정주행하다가 밤을 샜다", "각 캐릭터의 서사가 매우 탄탄하다", "인물 간의 관계가 흥미진진하다", "압도적인 영상미와 연출"과 같은 반응이 커뮤니티마다 넘쳐났다. 또한 "각 부족마다 다채로운 특색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며 열띤 반응을 샀다.특히 '우씨왕후'의 주요 캐릭터들은 강렬한 개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성별을 초월하여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강한 여성 캐릭터 우희(전종서 분), 추격전의 판도를 뒤흔든 을파소(김무열 분), 이루지 못할 욕망을 향해 질주하는 우순(정유미 분)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더불어 잔인한 성격의 고발기(이수혁 분), 추격자들로부터 왕후를 지키는 무골(박지환 분), 강력한 카리스마로 장면을 압도하는 고남무(지창욱 분)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완성했다.왕위를 둘러싼 각 부족들의 대립과 왕자들의 경쟁 구도를 그린 이 작품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24시간 동안 벌어지는 왕후와 부족들의 치열한 권력 쟁탈전, 그리고 감정이 울림을 주는 로맨스까지 요소는 여러 장르가 조화를 이루며 새롭고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했다.또한 각 부족과 왕자들의 미장센은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선사했다. 수도 궁 내부, 동부 신전, 그리고 왕자들의 성 등 각 장소마다 다른 분위기와 감각적인 설정이 돋보이며, 권력 쟁탈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부족들도 독특한 색깔을 더했다.'우씨왕후'는 각 인물 간의 강렬한 대립, 복잡한 심리전과 정교한 스토리, 그리고 극적이고 풍부한 미장센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왕후를 연임하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우씨왕후의 이야기는 주체적이고 강인한 여성상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는 전편이 티빙을 통해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15:23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이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기며 감정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이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기며 감정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딸 최선희(박주현 분)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양부모와 친아버지의 치열한 대립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멈추게 할 정도로 긴박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진혁(김병철 분)과 하은주(윤세아 분)가 선희를 보호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최현민(윤상현 분)의 등장으로 이들 가족은 큰 혼란에 빠졌다. 최종회를 앞두고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진혁과 현민의 치열한 대립은 긴장을 극대화시키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선희의 양아버지인 진혁은 딸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지만, 그녀의 친아버지인 현민은 선희를 이용해 자신의 악행을 이어가고 있다. 양측이 몇 차례에 걸쳐 격돌하면서 진혁과 현민의 생사가 궁금증을 유발한다.선희를 둘러싼 여러 사건들로 인해 가족 간의 오해와 갈등도 커져갔다. 박경호(김영대 분)의 사망 사건으로 시작된 일련의 사건들 속에서 진혁과 은주는 선희에게 오해를 받게된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진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현민이 총에 맞아 쓰러지자 선희가 그에게 뛰어가는 장면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과연 가족은 모든 오해를 풀고 이전의 화목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마지막으로, 이 가족이 회복의 과정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어떻게 찾아가는지도 큰 관심사다. 진혁, 은주, 그리고 선희는 완벽한 가족으로 불렸지만, 불행이 갑작스레 찾아오면서 모든 것이 무너졌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들이 찾게 될 진정한 가족의 모습과 울림 깊은 메시지가 기대된다.드라마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완벽한 가족'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 속에서 최종회를 기다리게 하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15:22

예비 '가족'들을 위한 드라마, ‘조립식 가족’의 추석 인사가 전해졌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최선은 기자=예비 '가족'들을 위한 드라마, ‘조립식 가족’의 추석 인사가 전해졌다.오는 10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10년간 같은 가족으로 지냈고, 10년간 서로를 그리워한 세 청춘이 다시 만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다룬다. 극본을 홍시영, 연출을 김승호가 맡은 이 드라마는 올해 가을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예정이다.이번 추석을 맞아 배우 황인엽(김산하 역), 정채연(윤주원 역), 배현성(강해준 역), 최원영(윤정재 역), 최무성(김대욱 역)의 특별한 추석 메시지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섯 배우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설렘 가득한 인사를 전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황인엽은 김산하 역으로 반듯한 외모와 명문대 신입생의 설정을 딱 맞춤하게 소화하며, "가족과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조립식 가족’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해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채연은 긍정 파워가 넘치는 윤주원 캐릭터처럼,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고, 10월 9일 ‘조립식 가족’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며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전했다. 배현성도 강해준 캐릭터답게 밝고 상쾌한 미소와 함께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인사말을 전해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두 아빠 역할을 맡은 최원영과 최무성의 추석 인사도 눈길을 끌었다. 최원영은 "2024 추석, 보름달과 송편, 강강술래처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는 센스 넘치는 인사말을 남겼고, 최무성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진솔한 덕담으로 극 중 자신의 아버지 캐릭터와 같은 따뜻함을 전달했다.이처럼 다섯 배우의 정성 가득한 손 글씨로 전해진 추석 인사는 더욱 진한 유대감을 느끼게 했다. 피를 나눈 가족보다 더 끈끈한 관계를 맺을 이들이 드라마 속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따뜻한 메시지를 전한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의 출연하는 ‘조립식 가족’은 오는 10월 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마다 2회 연속으로 방영된다. 또한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OTT 플랫폼 Viu를 통해, 일본에서는 U-Next를 통해,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에서는 Rakuten Viki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시청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15:22

방탄소년단 진과 이연복 셰프의 따뜻한 우정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방탄소년단 진과 이연복 셰프의 따뜻한 우정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다. 방탄소년단 진이 이연복 셰프를 초대해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다.15일,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식사 장면을 게시했다. 이연복 셰프는 글을 통해 "추석 전에 석진이랑 만나기로 약속해서 여의도 오쓰세이로무시에 왔다"며, "역시 항상 맛있는 오쓰세이로무시. 다양한 요리들, 회부터 편백찜과 어묵탕까지 하나하나 정말 맛있다"라고 적었다. 덧붙여 "오늘도 진이가 먼저 계산해서 미안해. 다음에는 내가 꼭 살게"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사진 속에서 방탄소년단 진은 블랙 볼 캡과 흰 긴팔 티셔츠,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다. 그의 순수한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은 구찌 티셔츠와 프레드 목걸이를 착용해 글로벌 앰버서더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반면 이연복 셰프는 셔츠를 입고 중후한 매력을 뽐내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진과 이연복 셰프의 인연은 진이 2017년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후부터 시작되었다. 두 사람은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쌓으며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이연복 셰프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진에 대한 깊은 감동의 일화를 전했다. 그는 "손자가 진 형을 보고 싶다고 해서, 진에게 카톡으로 메시지를 보냈더니 그날 공연 후 메이크업도 안 지우고 사과머리를 한 채로 찾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진이 집에서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슬리퍼 차림으로 딸기를 전달해준 적이 있다"며 진의 다정함에 감탄했다.진의 선물인 두리향 딸기는 순식간에 품절되며 그의 폭발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연복 셰프는 JTBC 예능 '한국인의 식판'을 통해 전 세계를 누비며 '방탄소년단 진 친구'로서의 유명세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최근 진과 이연복 셰프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 동반 출연하여 진이 만든 요리를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연복 셰프는 진의 요리에 "동업하자"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이 출연한 회차는 시청률 6.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으며, 16회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다.두 사람의 우정과 상호 존경은 많은 팬들에게 따뜻함과 감동을 안겨주며, 이들의 소식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13:22

가수 현아가 명절을 앞두고 특이한 선물 소식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가수 현아가 명절을 앞두고 특이한 선물 소식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14일, 그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자동차 앞에서 서서 찍은 사진과 함께 공개된 꽃바구니였다.현아가 공개한 꽃바구니에는 '생일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귀가 적힌 쪽지가 함께 있었다. 이에 더해 5만원권 지폐가 가득 담겨 있어 모든 이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꽃바구니의 주인이 누구인지, 현아가 이를 받았는지 아니면 선물했는지에 대한 정보는 전혀 언급되지 않아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현아는 1992년생으로 현재 만 32세이다. 그녀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하여 이후 포미닛과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병행해왔다. 지난 1월, 그녀는 용준형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오는 10월,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많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웨딩 화보 사진도 공개하며 결혼 준비의 막바지에 있음을 알렸다. 현아는 언제나 화제를 모으는 인물답게 이번에도 팬들의 관심을 한껏 끌어모았다. 그녀의 선물 꽃바구니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해서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사진= 현아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13:22

백종원과 안보현, '백패커2'에서 가정생활에 대한 설전지난 15일 방송된 tvN '백패커2' 16화에서는 국내 최초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을 위해 정성 어린 요리를 준비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모습을 그렸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백종원과 안보현, '백패커2'에서 가정생활에 대한 설전지난 15일 방송된 tvN '백패커2' 16화에서는 국내 최초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을 위해 정성 어린 요리를 준비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모습을 그렸다. 방송은 광복절에 맞춰 특별한 의뢰가 들어와 시작되었다.이번 의뢰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진행되었으며, 큰 태극기 앞에서 아이들에게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았다. 광복절 행사를 앞두고 많은 준비 중이던 미동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 학생들은 쉬는 시간 없이 연습을 계속하고 있었다. 아이들은 백종원을 보고 깜짝 놀라면서도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아이들의 열정을 위해 출장 요리단은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기로 했다. 백종원은 '회오리', '치기', '격파'라는 키워드를 통해 회오리 츄러스 핫도그와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메뉴를 구상했다. 그러나 '격파'를 이용한 음식 선정에 대해 미혼인 멤버들과 기혼자인 멤버들 간에 견해 차이가 있었다. 안보현이 김부각을 추천했지만 백종원은 "넌 애가 없어서 그래, 결혼해"라며 그의 의견에 반대했다.이수근은 아이들이 고기요리를 좋아할 것이라며 스테이크 메뉴를 제안했고, 실제로 아이들은 스테이크 파스타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백종원은 채소와 고기를 이용한 파스타 소스, 고경표는 어린이 급식을 처음으로 준비하는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허경환은 뜨거운 면을 끓이는 동안 철사장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디저트 담당이었던 안보현은 '망고 빙수'를 제안하며 아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시원한 망고 빙수는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만큼 인기였다. 백종원은 튀김 당면 격파 퍼포먼스로 아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배식 시간이 다가오자, 스테이크 파스타와 망고 빙수는 아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아이들은 한 입 먹고 "이게 찐 행복이야"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방송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식사 후 미동초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으로 마무리되었다.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4.2%, 최고 6.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5.8%를 기록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