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롤링파스타, 모바일 쿠폰 도입 더본코리아의 파스타 전문 브랜드 롤링파스타(대표 백종원)가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모바일에서 간편하고 부담없이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모바일 쿠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롤링파스타 모바일 쿠폰’은 모바일로 선물을 주고 받는 것에 익숙한 이른바 ‘엄지족’을 겨냥한 서비스로, 롤링파스타의 대표메뉴인 매운 우삽겹 토마토 파스타 등을 포함한 17가지 ‘메뉴 교환권’과 잔액 관리가 가능한 ‘모바일 금액권(1·2·3·5만 원)’ 2가지로 구성됐다. ‘메뉴 교환권’의 경우 해당 메뉴와 동일한 금액의 타 메뉴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금액권’은 한도 안에서 원하는 만큼 여러번 나눠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초과 금액 발생 시에는 추가되는 금액만 결제하면 된다. 이번 모바일 쿠폰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옥션, 11번가 등 다양한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롤링파스타 직·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롤링파스타 관계자는 “디지털 세대를 중심으로 모바일로 편하게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 고객 편의를 위해 모바일 쿠폰을 도입하게 됐다"라며, “이번 모바일 쿠폰 도입은 고객뿐 아니라 가맹점의 O2O 서비스 경쟁력 강화의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롤링파스타는 이탈리안 파스타의 캐주얼한 해석으로 탄생한 더본코리아의 파스타 전문 브랜드로 거품을 빼고 본질을 담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파스타를 제공하고 있다. 모짜렐라 자연치즈와 이탈리아산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사용하는 등 최상의 맛을 위한 고집스러운 식재료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파스타 메뉴와 스테이크, 피자, 도리아, 샐러드 메뉴들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8-14 13:56
야놀자, ‘국내 여행 숙소 초특가 할인전’ 진행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막바지 여름휴가와 가을여행을 준비 중인 늦캉스(늦은 바캉스)족들을 위해 ‘국내 숙소 초특가 할인전’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오는 17일(월)부터 23(일)까지 국내 호텔 및 펜션 237개를 최대 86% 할인가로 선보인다. 우선,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인천 네스트호텔, 라한셀렉트 경주, 신라스테이 해운대 등 197개 전국 인기 호텔을 최대 86% 할인 판매한다. 참여 호텔 중 일부는 룸 업그레이드, 무료 조식, 스낵 패키지를 비롯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포항 슬로우오션히든포레스트, 가평 풀빌라 힐앤폴하우스, 경주 모던풀빌라 등 펜션 및 풀빌라 40개도 최대 48%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다. 오늘부터 진행되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K-방역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이하 숙박대전)'을 위한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우리∙KB국민∙NH농협카드 및 휴대폰으로 숙박대전 참여 숙소 결제 시 10% 중복 할인 혜택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용 후에는 익월 숙박 상품 예약 시 사용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팩과 5천원 상당의 야놀자 코인도 추가 지급한다. 야놀자 코인은 밀크(MiL.k) 코인으로 교환해 렌터카, 면세점 등 밀크파트너스의 제휴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올 여름에는 폭우와 긴 장마기간으로 늦캉스를 떠나는 고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시즌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방문만으로도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쌓이면 돈이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오는 9월까지 ‘돈 버는 놀력’ 이벤트를 통해 밀크코인, 헬리녹스 한정 협업 제품, 포인트 등 총 2천만원 상당의 혜택을 매일 중복 지급한다. 또한, 국내 숙소 3회 예약 시마다 총 20만원 상당의 ‘썸머 VIP 멤버십’ 쿠폰팩을 반복 제공한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8-14 13:50
사진=이윤오 '가득차' 뮤직비디오 캡처 신인배우 김인이가 가수 이윤오의 신곡 ‘가득차’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다. 폴킴과 김필의 뒤를 이어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주목 받고 있는 이윤오가 14일(오늘) 정오 네 번째 싱글 ‘가득차(full of you)’를 발매한 가운데,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신예 김인이에게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득차(full of you)’는 뉴트로(Newtro)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모던 락 발라드 풍의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이윤오가 직접 작사•작곡 및 편곡을 담당했으며, ‘사랑’에 대한 그만의 독특한 시선과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김인이는 아련한 눈빛과 공허한 표정으로 쓸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김인이의 신선한 마스크와 감수성을 자극하는 연기가 이윤오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한 편의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이윤오의 네 번째 싱글 ‘가득차(full of you)’ 뮤직비디오에서 활약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김인이는 최근 유튜브 채널 ‘치즈필름’의 웹드라마 ‘남자무리의 여사친’에 출연해 현실에 있을 법한 여사친의 매력을 발산하며 1020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김인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18세 편), 공익광고협의회(펭수 편) 등의 공익 광고에 출연해 특유의 맑은 이미지로 광고 업계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그런 김인이가 지난 7월 배우 감우성, 김민정, 양미경, 유인영, 박유나, 박신아, 김기범, 고성민, 고태경 등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 WI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 이번 이윤오의 ‘가득차(full of you)’ 뮤직비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더욱 성장해갈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8-14 13:47
다날 로고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기준으로 전년대비 21% 증가한 111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반기 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갱신했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112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이며, 이중 2분기는 매출 570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해 1분기 대비 매출 5.3%, 영업이익은 32% 상승했다. 다날은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온라인 쇼핑과 배달서비스의 결제액이 증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안정적인 매출 상승을 견인했으며, 휴대폰 결제 시장 점유율 1위를 견고히 하는 것은 물론 다날페이 신용카드 PG사업부분도 전년대비 거래금액이 73% 상승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영업이익은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확장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새롭게 선보인 간편결제 플랫폼 ‘다모음’에 대한 기술 및 마케팅 투자비용 증가와, 코로나19 이슈로 오프라인 상권이 위축된 달콤커피의 매출 감소로 전년 동기에 비해 감소했다. 다만 상반기에 투자한 개발 및 마케팅 효과로 다모음 앱은 출시 한 달 만에 인기 급상승 1위 및 누적 다운로드 10만건을 기록했고, 달콤커피 또한 상생협력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로봇카페 비트(b;eat)는 최근 아파트에도 입점하는 등 B2C 상권 진출이 본격화 되어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날핀테크의 페이코인(PCI)이 론칭 1년 만에 앱 가입자 70만명을 돌파 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주요 편의점, 매드포갈릭, 도미노피자 등 대형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6만여 가맹점을 통해 페이코인(PCI) 결제의 대중적인 인기가 더해져 다날핀테크의 자산 가치도 동반 상승 중이며, 생활 밀착형 가산자산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안착 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실적이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날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도래에 따른 언택트 소비 확산에 적극 대응하며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매출 상승을 이루었으며, 하반기에는 ‘다모음’에 신용평가 모델을 탑재하고 오픈뱅킹을 적용하는 등 금융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 인수한 플렉스페이를 통해 렌탈 사업에도 진출 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규사업 및 기업과의 인수합병(M&A)을 통해 휴대폰 결제 중심의 결제사업을 넘어 '종합금융플랫폼' 비즈니스를 추진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8-14 13:43
제우스 로고 반도체, LCD 제조장비 및 로봇 전문기업 ㈜제우스(대표이사 이종우)가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 146억 원(누적 69억 원)을 달성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했다. 제우스가 14일 공시를 통해 2020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제우스의 2020년 2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1,205억 원, 영업이익 146억 원, 당기순이익 137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1% 성장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1.1%, 131.7%로 대폭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실적 대비해서는 매출액은 507억 원에서 137.6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하며 완벽한 턴어라운드를 시현했다. 제우스 측은 “지난 1분기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일부 반도체 장비 납품 지연과 신제품 개발에 따른 연구개발 비용의 집중 투입으로 실적이 다소 저조했었다”며, “하지만 2분기에는 지연된 반도체 장비 납품을 완료하고 국내외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디스플레이 생산장비용 로봇과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 판매 매출이 크게 늘어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제우스는 올해 연말 통합 사업장 완공 및 반도체 장비 국산화 계획을 원활히 추진 중이다. 현재 개발 중인 반도체 부문 신제품도 올해 중 결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우스 관계자는 “올해 말 통합사업장 완공 시 사업부 간 시너지가 창출되고 국산화 반도체 장비, 작년 출시한 로봇 및 개발 중인 신제품에 대한 안정적 양산 체제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한다.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이어 회사의 가치가 한 단계 성장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및 내년 반도체 제조 업체의 설비 투자 증가가 예상되고, 반도체 장비 국산화 추세 등 장기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또한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 업체의 OLED 전환에 따른 투자 증가 등 많은 수혜가 기대된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8-14 13:42
메가박스, 츄파춥스 젤리 증정하는 ‘해피펫(PET)’ 콤보 런칭 화장품, 제약, 게임, 캐릭터 등 다양한 업계와 콜라보를 통해 이색 콤보를 선보여온 콤보 맛집 메가박스가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가심비를 겨냥한 새로운 콤보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는 츄파춥스와 협업을 통해 메가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젤리를 증정하는 ‘해피펫(PET)’ 콤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피펫 콤보는 팝콘(R), 페트병 음료, 오리지널 캐릭터 굿즈 구성에 츄파춥스 젤리 2개를 증정한다. 탄산 음료를 원하지 않는 고객과 어린이를 위해 생수를 포함한 페트병 음료를 기본으로 구성하고, 캐릭터 굿즈와 함께 디저트로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츄파춥스의 카카오프렌즈 무지 젤리가 제공돼 보다 다양한 구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가박스 해피펫 콤보로만 만나볼 수 있는 츄파춥스 카카오프렌즈 무지 젤리는 오렌지, 사과, 복숭아, 라즈베리, 레몬, 콜라 등 6가지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귀여운 캐릭터 모양 젤리로 먹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더해졌다. 오리지널 캐릭터 굿즈는 베이비 스펀지밥과 베이비 패트릭(뚱이) 2종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음료의 경우 탄산으로도 변경 가능하며, 다른 콤보와 마찬가지로 종류에 따라 금액 추가 시 에이드 등 원하는 매점 음료로 모두 변경 가능하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해피펫 콤보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보다 풍성한 구성으로 기획돼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하는 상품”이라며, “향후에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콜라보레이션을 다수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박스 해피펫 콤보의 가격은 11,000원으로 전국 54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판매 지점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8-14 13:40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로고 슬림9, 라이프굿즈, 하루끼니를 운영하는 커뮤니케이션앤컬쳐(대표 맹서현)는 성장을 함께 할 대규모 인재 영입과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0년 말까지 현재 직원수를 두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채용 분야는 상품기획, 마케팅, 콘텐츠 기획, PD, 경영지원 등 전 직군에 걸쳐 광범위하게 인력을 선발한다. 미디어 커머스를 주요 마케팅 툴로 활용하며 언택트 시대 빠른 성장을 이끄는 와중에 대부분의 포지션에 전문 인력을 확충하려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2015년 설립된 소비재 제조 유통 회사로 ‘존중’을 최대의 가치로 삼고 있다. 고객의 삶이 더 나아지고 존중 받는 삶이 되도록 제품을 기획, 생산, 유통하는데 초점을 맞추며,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 혁신, 도전, 열정을 바탕으로 업무를 진행한다. 구성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평가와 공정한 보상제도를 수립하고 평등하게 소통하는 문화 확립을 위해 집중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 인사 담당자는 "회사의 문화에 부합하는 인재를 그에 합당한 대우를 통해 영입하고자 한다”라며 "수억 명에게 사랑받는 온라인 브랜드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인재 영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철저한 고객 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 유통하며, 이에 발맞춰 조직을 빠르고 능동적으로 운영하며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온라인 시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넘버원 소비재 회사로 자리잡기 위해 뛰어난 인재들에 대한 니즈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8-14 13:37
블랙야크, 국내 최초 ‘K-rPET 재생섬유’로 만든 티셔츠 출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국내 최초로 ‘K-rPET(케이-알피이티) 재생섬유’를 적용한 친환경 ‘BAC두타2티셔츠S’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티셔츠는 SM그룹의 화학섬유 제조기업 ㈜티케이케미칼과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만들어 낸 첫 번째 결과물이자, 국내 최초로 국내에서 사용된 일회용 페트병의 재생섬유로 만들어진 티셔츠다. 이는 페트병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자원순환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제품은 프로토타입 제작 후, 앱 기반의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의 BAC 도전단과 함께 진행한 필드테스트를 통해 완성됐다. 국내에서 사용된 일회용 페트병을 수거해 불순물을 제거한 뒤 손톱 크기로 잘게 잘라 ‘플레이크(Flake)’ 상태로 만들고, 섬유의 원료가 되는 쌀알 크기의 ‘칩(Chip)’을 완성한다. 이후 ‘실’을 뽑아내 원단 및 염색 과정을 거쳐 제품이 만들어지며, 이 과정에서 15개의 페트병(500ml 생수병 기준)이 재활용된다. 원사는 K-rPET 재생섬유로 만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와 옥수수 원료의 친환경 소재인 소로나 코튼 라이크 및 기능성 인견 원단을 사용한 자체 개발 소재 ‘트라이 에코(TRI-ECO)’를 적용해 제품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부드러운 터치감에 흡습속건 기능이 탁월해 항시 쾌적함을 유지해주며, 기본형 반팔 라운드넥 디자인으로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여성용은 긴 기장감으로 레깅스와 함께 입기 좋다. 색상은 블랙, 레드와 옐로우 딥 3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9,000원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BAC두타2티셔츠S는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모델 구축에 원동력이 될 첫 결과물이자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앞으로 K-rPET 재생섬유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을 확대하고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사용된 일회용 페트병을 수거해 K-rPET 재생섬유로 만드는 공정 과정을 담은 영상은 블랙야크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blackyakbr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8-14 13:27
고창 상하농원을 배경으로 웃고 있는 임영웅 (제공 : 매일유업) 지난 13일 목요일, 전라북도 고창 상하농원에서 매일유업(대표 : 김선희)이 주최한 임영웅X바리스타룰스 1:1 랜선 팬미팅이 뜨거운 관심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랜선 팬미팅은 지난 2개월 간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한 고객 중 당첨된 10인과 함께 진행됐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된 바리스타룰스는 10만여 개, 인스타그램 응모 건수는 3,500여 개에 달한다. 매일유업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팬미팅 실황을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임영웅의 모델 발탁 시부터 예정되어 있던 오프라인 팬미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지자, 주최측과 임영웅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랜선 팬미팅을 기획했다. 임영웅은 이벤트 당첨자 10인과 개별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팬들의 요청을 들어주거나 생일을 맞은 팬을 위해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등, 아낌없는 팬 사랑을 보여줬다. 한 당첨자는 “하루 15시간씩 일을 하지만 임영웅의 노래를 들으면 힘이 난다”며 임영웅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임영웅은 “그런 말씀을 들으면 제가 더 힘이 난다”며 팬에 대한 ‘찐사랑’을 보여줬다. 또 다른 당첨자는 자신을 핸드볼 선수라고 소개하며, 경기 출전 시 사용했던 유니폼과 배낭을 임영웅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운동 경기를 할 때 해당 유니폼을 착용하겠다고 약속했다.팬들과의 대화 후에는 임영웅의 대표곡 ‘이제 나만 믿어요’ 라이브공연이 이어졌다. 매일유업은 지난 4월, 모델 발탁 및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이제 나만 믿어요’의 피아노버전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헌정하기도 했다. 팬미팅 실황은 매일유업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고, 최고 동시 접속자가 28,500명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실시간으로 시청하던 팬들은 “영웅이에겐 시상식보다 팬들과의 만남이 소중했구나”, “영웅이가 행복해 보여 좋다”, “임영웅은 바리스타룰스에 진심이고 나는 임영웅에 진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영웅은 모델 발탁 전부터 바리스타룰스와의 인연이 깊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대 무명가수 시절부터 바리스타룰스를 애용했고,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후에도 개인방송이나 SNS 상에서 바리스타룰스를 최애커피라고 공공연하게 밝힌 바 있다. 이를 눈여겨본 팬들이 제조사인 매일유업 측에 임영웅을 모델로 적극 추천한 덕에 실제 바리스타룰스 공식 모델로 발탁될 수 있었다.임영웅은 “팬 여러분께 받은 사랑에 랜선 팬미팅을 통해서나마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 저의 노래가 궂은 날씨로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바리스타룰스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랜선 팬미팅 영상은 매일유업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maeili2mo )에 게재되어 있다. 팬미팅 현황을 당일 유튜브 라이브로 시청하지 못한 경우, 업로드 된 영상을 통해 임영웅의 팬 사랑과 바리스타룰스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팬미팅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댓글을 작성한 시청자와 팬미팅 종료 후 해당 영상에 댓글을 등록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경품은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의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초대권과 임영웅 LED 등신대, 바리스타룰스 등이다. 라이브 팬미팅 종료 이튿날인 14일 오전 기준, 본 팬미팅 영상의 조회수는 11만 회에 달한다. 한편 이번 팬미팅이 진행된 전라북도 고창의 상하농원은 매일유업의 관계사기이도 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파크다. 상하농원은 ‘짓다, 놀다, 먹다’라는 3대 테마로 구성되어 농업(1차 산업), 식재료 가공(2차 산업), 관광 서비스(3차 산업)를 한 데 묶은 6차 산업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8-14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