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토픽코리아에서 어도비 프리미어CC 자격증 과정을 국비지원교육으로 진행 중이다. 토픽코리아 측은 “프리미어 프로 학습을 통해 영상 편집에 입문하고자 하는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과거 영상 산업은 영화나 방송, 광고 콘텐츠 분야에 국한되어 있었지만 현재 웹,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프리미어 프로는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로 현재 영화, TV, 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콘텐츠 제작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토픽코리아 어도비 프리미어CC 과정은 프리미어 프로의 기본적인 기능을 학습해 모든 디바이스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제작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프리미어 프로의 크리에이티브 툴 기능을 학습하여 영상 소스를 불러오고 자르고 붙이는 1차 편집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며, 텍스트, 색 보정, 오디오 믹싱 등 종합 편집을 위한 툴 기능과 사용 방법을 익혀 완벽한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스킬을 키운다. 교육 내용으로는 프리미어 프로 실행 및 Work Space 이해하기를 시작으로 주요 구성 패널 알아보기, 타임라인 패널의 기능 알아보기, 타임라인에서 클립 자르기/늘리기, 트랜지션의 속도 변경하기, 클립의 속도 변경하기, 비디오 이팩트 적용하기, 마스크 기능을 이용해 다양한 효과 만들기, 트랙 매트 키를 활용해 합성하기 등 어도비 프리미어 입문자를 위한 최적의 강의로 진행하고 있다. 본 과정은 NCS기반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근로자 훈련에 등록되어 있는 과정이며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직장인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로서 고용노동부 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고용노동부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할 수 있다. 어도비 프리미어CC 자격증 취득에 관련된 문의는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5-11 13:34
넷마블, 하나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사회복지저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게임과 금융을 연계한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의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금융과 게임을 연계한 금융 컨텐츠 개발 ▲ 디지털 채널을 이용한 공동 마케팅 추진 ▲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협력 관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넷마블은 하나은행 신규 자산 서비스를 접목한 게임을 개발해 웹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6월 출시할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의 게임대회를 하나은행배로 연내 개최한다. 또, 이용자 대상으로 열릴 <제2의 나라> 쇼케이스는 하나은행 스폰서 십으로 열리며, <제2의 나라> 공식방송, 넷마블TV의 오리지널 콘텐츠 '갓겜 컴퍼니' 등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하나은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승원 넷마블 대표는 "하나은행과의 파트너십으로, <제2의 나라> 게임대회, 게임 쇼케이스, 공식방송 등을 비롯한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 협업이 진행될 것"이라며 "양사의 경쟁력이 융합된 서비스는 이용자들에게 즐겁고 차별화된 경험이 될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게임에 익숙하고 디지털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위하여 새로운 디지털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넷마블과의 협약도 이러한 맥락에서 기존의 공급자적인 금융 서비스에서 벗어나 손님과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을 만들고자 함이며, 프론트엔드 관점에서의 디지털 혁신을 가져 올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5-11 13:32
글래드 호텔, ‘글래드 x 허니냅스 꿀잠 키트’ 출시 [한국사회복지저널] 글래드 호텔에서는 최상의 숙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수면 연구 전문 기업 허니냅스와 콜라보레이션하여 총 3종의 제품으로 구성된 ‘글래드 x 허니냅스 꿀잠 키트(3-STEP SLEEP KIT)’를 새롭게 출시했다. ‘글래드 x 허니냅스 꿀잠 키트(3-STEP SLEEP KIT)’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갖추며 ‘꿀잠 맛집’으로 알려진 글래드 호텔과 국내 최고의 수면 연구 전문 기업 허니냅스가 협업하여 출시한 제품으로, 수면의 처음과 끝을 케어하며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총 3가지 스텝으로 사용하도록 제품을 구성하였다. 카모마일, 베티버, 라벤더의 천연 에센셜 오일 성분을 담은 샤워 후 페이스, 바디에 사용하는 ‘딥 슬립 미스트’, 베티버, 패츌리, 라벤더의 천연 에센셜 오일 성분으로 구성해 잠들기 직전 손목, 귀 뒤 등 맥박 포인트에 발라주며 마사지하여 숙면에 도움을 주는 ‘비포 슬립 롤온’, 유칼립투스, 티트리, 라벤더의 천연 에센셜 오일 성분을 담아 아침에 눈 뜬 후 맥박 포인트에 밤을 바르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웨이크 미 업 밤’으로 구성된다. 글래드 x 허니냅스 꿀잠 키트(3-STEP SLEEP KIT)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의 글래드샵(GLAD SHOP)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정가 47,500원, 5월 16일까지 출시 기념 10%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42,750원에 판매된다. 또한, 출시 기념으로 글래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댓글 이벤트를 5월 23일까지 진행한다. 글래드 호텔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7명에게 ‘글래드 x 허니냅스 꿀잠 키트’를 증정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잠들기 전 3개 스텝으로 구성된 꿀잠 키트로 몸을 이완시키고 글래드 호텔의 베딩으로 꿀잠을 자며 불면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신규 꿀잠 키트를 출시하게 되었다.” 면서 “꿀잠 키트 외에도 글래드샵에서는 꿀잠 안대, 배스 로브 등 숙면을 돕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으니 함께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허니냅스는 수면 통합 플랫폼을 보유한 수면 연구 전문 기업으로 수면 질환 진단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솜눔(SOMNUM)', 비 접촉 수면 분석·코칭 솔루션 ‘마이 솜눔(MY SOMNUM)',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 ‘솜눔 메델라(SOMNUM Medella)’ 등의 원천 특허 기반의 핵심적인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5-11 11:04
탐앤탐스 블랙 그레이트점 매장 내부 [한국사회복지저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서울 구의동에 탐앤탐스만의 카페 문화를 한데 모은 프리미엄 매장 ‘탐앤탐스 블랙 그레이트점’을 오픈했다. 지상 5층부터 지하 1층까지 총 6개 층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탐앤탐스 블랙 그레이트점엔 각 층마다 탐앤탐스 블랙, 라운지탐탐, 와인탐탐 등 다양한 탐앤탐스 브랜드가 들어선다. 지난 20여 년 간 탐앤탐스가 커피 문화뿐 아니라 고객들의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하며 구축해 온 ‘탐앤탐스 라이프 플랫폼(TOM N TOM’s LIFE PLATFORM)’을 원스톱(One Stop)으로 만끽할 수 있는 탐앤탐스 타운인 셈이다. 지상 1층부터 3층까지는 최상급의 탐앤탐스 커피,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카페 ‘탐앤탐스 블랙’으로 꾸며져 있다. 이곳에선 탐앤탐스가 다년 간의 베이커리 제조 노하우를 접목, 매장에서 직접 만든 신메뉴 크루아상과 크로플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고객들의 호평을 받은 해당 메뉴들은 추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 판매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티 커피와 맛있는 음료, 베이커리 및 브런치 메뉴를 즐기는 동시에 인기 MD상품과 커피 머신을 둘러볼 수 있는 MD존·홈카페존, 그리고 매장 전층에 조성된 힐링 공간 그린존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더불어 그레이트점은 전시 및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도 활용된다. 그간 갤러리탐(회화), 탐스테이지(인디음악), 탐시어터(독립영화) 등 예술문화 지원사업을 지속하며 커피와 예술의 융화를 꿈꿔온 탐앤탐스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것. 각 층마다 회화 작품을 전시하여 매장 전체를 갤러리로 꾸몄고, 평소엔 카페 공간으로 활용되는 3층 공간은 문화가 있는 날에는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지거나 영화를 상영하는 ‘감성 문화 스팟’으로 변신한다. 또한 지하 1층엔 최근 MZ세대의 스터디 공간 및 직장인들의 공유 오피스로 주목을 받은 언택트 공유 카페 ‘라운지탐탐’이 들어와 있다. 이용권을 구매한 뒤 입장하면 마련된 음료와 간식을 즐기며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페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요즘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유튜브를 감상할 수 있는 모니터 공간과 예약만 하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 유튜브룸도 구성돼 있다. 지상 5층은 도심을 내려다보며 힐링할 수 있는 루프탑 공간으로 구성돼 있고, 4층엔 고객들을 와인의 매력 속으로 빠지게 할 탐앤탐스의 와인 비스트로 ‘와인탐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 블랙 그레이트점은 대한민국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가 만들어온 모든 것들을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 매장으로 자리매김하여 많은 고객들의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5-11 10:58
레고 해리포터 호그와트 비밀의 방 [한국사회복지저널] 레고그룹(LEGO Group)이 워너브라더스 컨슈머 프로덕트(Warner Bros. Consumer Products)와 협업한 레고 해리포터 시리즈 20주년 기념 세트 8종을 내달 1일 출시한다. 레고 해리포터 시리즈는 영화가 개봉한 2001년 처음 출시된 이후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이며 20년간 사랑받아 온 레고의 대표적인 시리즈 중 하나다. 이번 신제품은 해리포터 영화 속 주요 무대인 비밀의 방은 물론 호그스미드, 마법 체스, 불사조 폭스 등 친숙한 장소와 캐릭터들을 수준 높은 디테일로 재현했다. 특히 신제품 8종 중 호그와트 곳곳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재현한 6개 세트는 서로 다른 레고 해리포터 시리즈 20주년 기념 황금 미니피겨 한 개와 소장용 랜덤 마법사 카드 타일이 포함됐다.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 스네이프, 볼드모트, 퀴럴 교수 등 주요 캐릭터 여섯 명의 황금 미니피겨와 총 16종의 마법사 카드 타일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요 등장 인물과 캐릭터를 인테리어 장식에 최적화된 조립 모델로 재현한 특별한 세트 2종도 선보인다. ‘불사조 폭스(76394)’는 불타는 듯한 깃털과 날개 관절을 섬세하게 구현해 사실감 넘치는 날갯짓을 연출할 수 있다. 초대형 조립식 피겨 ‘해리포터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76393)’는 팔, 다리를 움직이고 직물 망토와 마법봉을 활용해 멋진 자세를 연출할 수 있다. 레고 해리포터 시리즈 신제품 8종은 내달 1일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이중 ‘호그와트 마법사의 체스(76392)’, ‘해리포터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76393)’, ‘폭스-덤블도어의 불사조(76394)’, ‘호그와트: 최초의 비행 수업(76395)’ 등 4종은 이마트 단독 제품으로 공식 레고스토어를 비롯해 오직 이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 마르코스 베사(Marcos Bessa) 레고 해리포터 디자인 총괄은 “지난 20년간 레고 해리포터 시리즈는 해리포터와 레고 팬들에게 신비로움과 즐거움 가득한 시간을 선사해왔다”며 “더욱 정교해진 레고 해리포터 세트를 통해 매혹적인 마법 세계를 탐험하고 영화 속 명장면들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5-11 10:56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서비스 구성도_KST인텔리전스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씨엘이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참여해 여행객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온디맨드 모빌리티 기업 씨엘(대표 박무열)은 '2021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공동수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씨엘이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지난해 인천에 이어 두 번째다. 씨엘은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에서 수요응답형(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 및 목적응답형(PRT, Purpose Responsive Transport) 교통체계 시스템 구축을 맡았다.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의 목표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기반으로 여행객과 지역상권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현하는 데 있다. 이른바 '관광형 MaaS'(Mobility as a Service)다. 관광형 MaaS는 KTX(철도)를 비롯한 항공, 해운 등 도시간 이동수단과 시내버스, 공유형 자동차 등 도심 교통수단, 그리고 초소형전기차 등 퍼스널 모빌리티를 연결하는 통합환승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관광형 마케팅 플랫폼도 이번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한 축이다. 이를 위해 소상공업장 전용 POS를 보급하고, 이를 MaaS와 연계함으로써 모빌리티 기반 주문, 결제를 통합하는 시도가 이뤄진다. 씨엘은 수요기반 MOD(Mobility On Demand)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관광형 MaaS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씨엘 모빌리티사업부 김민호 이사는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관광형 MaaS 서비스"라며, "인천광역시 아이모드(I-MOD) 버스 운영사로서 씨엘이 축적해온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릉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지난해 예비사업(2020.8~2021.2)에 이어 올해 본사업(2021.6~2022.12)을 앞두고 있다. 강릉시는 예비사업을 통해 퍼스널 모빌리티 도입, 지역상권 정보체계 구축, 전기차용 충전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실증을 진행했다. 올해 본사업은 예비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강릉시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여행객은 물론 강릉 시민 모두 누릴 수 있는 보편적인 서비스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관사업자인 KST인텔리전스를 필두로 씨엘, 한컴앤플럭스, 로카모빌리티, 포스뱅크솔루션즈, 한국투어패스, 마크애니 등 6개 기업이 공동수행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DRT 개발 및 운영, 데이터 허브 플랫폼 구축·운영, 교통통합 결재 시스템 구축·운영, POS(솔루션 포함) 공급 및 스마트 오더·결재 시스템 구축·운영,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소상공인 매장 마케팅, 그리고 모바일 시민증 구축·운영을 맡아 진행한다. 씨엘 박무열 대표는 "그동안 씨엘은 신도시 및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이용자 수요에 따라 노선을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MOD 버스를 실증해 왔다"면서 "이번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통해 관광형 MOD 서비스의 가능성을 알리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5-11 10:24
[한국사회복지저널] 오는 5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CGV 인천연수에서 개최되는 제9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상영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상영관 방역과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체계적이고 안전한 방역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으며, ▲영화제 기간 단축 ▲영화 관람 사전 예매로 진행 ▲모든 출입구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상영관 관객 수 50% 제한 ▲온라인 상영 일부 진행을 확정 지었다. 개최까지 남은 기간 코로나19 확산 추이 등을 지켜보며 정부 및 지자체 지침에 따라 운영 방향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디아스포라영화제를 열어줄 개막작은 최근 성소수자를 향한 핍박으로 인해 성소수자 난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여 선정했다. 바로 러시아 체첸 공화국의 폭력을 피해 벨기에로 탈출한 성소수자 난민의 현실을 담아낸 레카 발레릭 감독의 <침묵의 목소리>이다. 3일간의 영화제를 마무리해줄 폐막작은 관객투표를 통해 코리안 디아스포라 소재 단편영화 중 두 작품을 뽑아 폐막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관객투표를 통해 선정된 두 작품에는 관객상 시상, 폐막작 선정 및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는 디아스포라영화제에서 올해 특별히 신설한 상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영화계에 젊은 영화인들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 매년 디아스포라의 목소리를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들로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온 상영 프로그램은 전 세계 30개국 58편의 수준 높은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디아스포라영화제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디아스포라의 눈(Diaspora’s Eye)> 섹션에서는 객원 프로그래머로 밴드 새소년의 프론트퍼슨 황소윤과 영화기자 이은선, 래퍼 슬릭과 변호사 박한희를 초청해 함께 한다. 올해 ‘성소수자 난민’에 포커스를 맞춘 <디아스포라 인 포커스(Diaspora in Focus)> 섹션을 비롯해 다른 섹션들 역시 현대사회의 다양한 디아스포라들을 조명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다양한 시각으로 디아스포라를 바라보는 작품들을 통해 공존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디아스포라의 삶에 대해 함께 성찰하고자 한다. 전체 58편의 상영작 중 <림보>, <안녕 아모르> 등을 비롯한 18편의 작품이 디아스포라영화제를 통해 한국에서 최초 공개된다. 스코틀랜드의 난민 수용소를 배경으로 선주민과 이주민, 이주민과 이주민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 <림보>와 44년 전 미국으로 입양된 김명희의 삶을 통해 고향의 의미를 탐구하는 작품 <집에서, 집으로>를 만나 볼 수 있다. 혐오와 차별 속에서 트랜스남성의 역사를 발굴해 다시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가장 특별한 남자>, 난민 문제에 대해 유럽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처해 있는 딜레마를 짚어내고 질문을 던지는 <어떤 영향력> 등 코로나 19속에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찾아온 18편의 신작을 제9회 디아스포라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상영 프로그램에서 가장 큰 변화를 꾀했다. 우선 기존 <디아스포라 월드와이드>와 <코리안 디아스포라>로 제작 국가를 기준으로 나누어져 있던 상영 섹션을 <디아스포라 장편>과 <디아스포라 단편>으로 재정비했다. 여러 범주로서 디아스포라에 대한 범주가 확장되고 있는 시대에 맞추어 상영 섹션의 분류를 국가가 아닌 포맷으로 분류하며 디아스포라영화제의 기조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일환으로 온라인 영화 상영 플랫폼 퍼플레이와 함께 온라인 상영관을 구축했다. 온라인 상영관은 영화제 기간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단편작 위주로 총 18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DIAFF 코베아 영화관이 환대의 광장에서 열린다. 공식 협찬사 코베아와 함께하는 텐트 영화관에서는 ‘디아스포라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7편의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상영작 사전 예매는 5월 17일(월)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제9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상영작 및 예매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diaff.org)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5-11 09:55
LF 하프클럽, LF 보리보리 슈퍼세일 [한국사회복지저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13일까지 ‘100대 브랜드 대전, 슈퍼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진행된 행사 중 최대 규모로 ‘베스트 100딜’, ‘타임 특가’ 행사를 통해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혜택을 마련했다. 하프클럽 ‘베스트 100딜’에는 헤지스, 게스 등 여성 진(jean)과 캐릭터 브랜드를 비롯해 ▲닥스맨, 코모도, TNGT 등 남성 브랜드 ▲아디다스, 나이키, 밀레 등 스포츠 아웃도어브랜드 ▲슈즈 및 잡화, 액세서리 ▲반려동물, 언더웨어, 리빙 브랜드까지 100대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골프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헤지스골프, 캘러웨이, 와이드앵글, 볼빅, 팬텀 등 16개 골프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골프 웨어와 액세서리 구매까지 가능하다. 하프클럽과 보리보리 각 사이트에서는 100대 브랜드에 한정해 매일 2장의 15% 할인 중복쿠폰을 3만 장 발급한다. 이를 통해 1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최대 3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한정된 수량에 맞춰 각 사이트별로 최대 50% 장바구니 쿠폰이 지급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을 할인 받는 행운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타임 특가 행사에서는 패션과 리빙,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하루 3번 특별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한다. 해당 타임 특가는 20% 쿠폰을 사용해 선착순 추가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나이키, 크록스, 컬럼비아 등의 스포츠,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외에도 화장품, 라면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총망라했다. 하프클럽은 11일부터 13일까지 각각 9시, 14시, 19시에 진행되며 보리보리는 11시, 15시, 19시에 운영된다. LF 트라이씨클 이화정 상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위한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100대 브랜드 대전, 슈퍼 세일 행사를 기획했다”며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서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 기존 볼 수 없었던 역대급 할인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100대 브랜드 대전, 슈퍼세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프클럽, 보리보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5-11 08:58
사진 왼쪽부터 이연FnC 정보연 대표, 홍성군청 김석환 군수, 아토한우영농조합법인 이종현 대표 [한국사회복지저널] 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가 홍성 한우를 활용한 축산물 가공품 개발을 위해 홍성군청, 홍성한우를 생산하고 있는 아토한우영농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해 제품 개발과 판매에 힘쓰고 있는 이연에프엔씨와 홍성 한우의 접근성을 높이려는 홍성군청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성사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홍성 한우를 사용한 HMR(가정간편식) 및 선물세트 등의 제품 개발 및 판매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연에프엔씨는 공급받는 홍성 한우로 ‘한우사골곰탕, ‘설렁탕’, ‘도가니탕’, ‘우족탕’, ‘소고기 무국’, ‘미역국’, ‘된장찌개’ 등 7종의 HMR(가정간편식) 제품을 개발해 판매 예정이며, 신선 선물세트와 양념육 선물세트 등의 다양한 세트 상품 구성으로 소비자들이 홍성 한우를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홍성군청과 아토한우영농조합 역시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수한 축산 품질을 자랑하는 홍성 한우를 알리고 소비자에게 한층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연에프엔씨와 홍성군청, 아토한우영농조합 모두 축산 가공품 제조 관련 업무협약이 첫 사례인 만큼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연에프엔씨 정보연 대표는 “지역 대표 특산품을 활용한 제품 생산은 기업과 지역 간의 상생,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점 등 많은 장점이 있다”며 “이에 따라 홍성군청 및 아토한우영농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품질의 육류 상품과 가정간편식으로 홍성 한우를 알리는데 힘을 합칠 것이다”고 말했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5-11 08:54
국내 대표 명품 패션 플랫폼 트렌비, 뷰티 카테고리 제품군 확대 [한국사회복지저널] 전 세계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대표 박경훈)가 글로벌 명품 뷰티 카테고리 제품군을 선보이며 뷰티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종현 트렌비 부대표는 “뷰티 제품은 온라인 쇼핑 수요가 높지만 온라인 유통 시 가품 이슈가 가장 많은 제품군 중 하나”라며, “트렌비는 국내 대표 명품 플랫폼으로서 패션을 넘어 다양한 카테고리의 명품을 안심하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렌비는 내달 뷰티 카테고리 공식 론칭에 앞서 오는 19일까지 특별 기획전을 실시해 소비자 수요 파악에 나선다. 샤넬, 에스티로더, SK2, 입생로랑, 랑콤, 조말론, 아르마니 등 주 소비층으로 급부상한 MZ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의 스킨케어, 색조, 향수 제품을 판매한다. 소비자 혜택도 풍성하다. 일부 제품에 한해 원플러스원(1+1), 최대 33% 특가 할인 등을 제공한다. 가정의 달 맞이 ‘5월의 이벤트’ 혜택을 이용하면 추가 5%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뷰티 기획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트렌비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트렌비는 향후 뷰티 카테고리를 통해 샤넬, 입생로랑 등 패션을 기반으로 뷰티까지 전개하는 종합 명품 브랜드부터 랑콤, SK2 등 뷰티 특화 브랜드까지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제품군은 스킨케어 및 색조화장품, 향수, 헤어, 바디 등을 중심으로 뷰티 전 영역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5-11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