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진= 픽사베이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충남도청은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375명 발생을 알렸다. 충청남도 2,375명 확진자는 천안시 1093명, 공주시 87명, 보령시 80명, 아산시 383명, 서산시 113명, 논산시 103명, 계룡시 41명, 당진시 152명, 금산군 43명, 부여군 48명, 서천군 49명, 청양군 4명, 홍성군 55명, 예산군 78명, 태안군 46명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2-13 11:41
코로나19 (사진= 픽사베이) [한국사회복지저널] 경남도청은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665명 발생을 알렸다. 경상남도 2,665명 확진자는 창원시 700명, 김해시 661명, 진주시 437명, 양산시 246명, 거제시 136명, 사천시 55명, 통영시 82명, 밀양시 49명, 창녕군 37명, 거창군 31명, 합천군 43명, 함안군 37명, 남해군 41명, 함양군 14명, 고성군 40명, 의령군 24명, 하동군 32명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2-13 11:39
코로나19 (사진= 픽사베이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경기도청은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7,074명 발생을 알렸다. 경기도 17,074명 확진자는 수원시 1237명, 고양시 1052명, 용인시 1140명, 성남시 1077명, 부천시 1071명, 안산시 873명, 화성시 1490명, 남양주시 939명, 안양시 754명, 평택시 773명, 의정부시 656명, 파주시 353명, 시흥시 672명, 김포시 776명, 광명시 367명, 광주시 419명, 군포시 467명, 이천시 311명, 오산시 368명, 하남시 531명, 양주시 339명, 구리시 276명, 안성시 162명, 포천시 245명, 의왕시 203명, 여주시 111명, 양평군 104명, 동두천시 125명, 과천시 110명, 가평군 31명, 연천군 42명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2-13 11:37
코로나19 (사진= 픽사베이) [한국사회복지저널] 서울시청은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1,824명 발생을 알렸다. 서울시 11,824명 확진자는 강남구 917명, 강동구 689명, 강북구 255명, 강서구 992명, 관악구 696명, 광진구 419명, 구로구 489명, 금천구 297명, 노원구 544명, 도봉구 401명, 동대문구 471명, 동작구 503명, 마포구 490명, 서대문구 402명, 서초구 510명, 성동구 237명, 성북구 537명, 송파구 738명, 양천구 484명, 영등포구 402명, 용산구 240명, 은평구 693명, 종로구 215명, 중구 120명, 중랑구 488명, 기타 969명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2-13 11:34
코로나19 (사진= 픽사베이) [한국사회복지저널] 대구시청은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573명 발생을 알렸다. 대구광역시 2,573명 확진자는 달서구 565명, 북구 481명, 수성구 434명, 달성군 289명, 동구 287명, 서구 152명, 남구 150명, 중구 99명, 타지역 116명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2-13 10:27
코로나19 (사진= 픽사베이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경북도청은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055명 발생을 알렸다. 경상북도 2,055명 확진자는 포항시 369명, 경주시 190명, 김천시 114명, 안동시 126명, 구미시 353명, 영주시 113명, 영천시 47명, 상주시 70명, 문경시 44명, 경산시 294명, 군위군 10명, 의성군 16명, 청송군 15명, 영양군 1명, 영덕군 8명, 청도군 22명, 고령군 39명, 성주군 49명, 칠곡군 104명, 예천군 31명, 봉화군 2명, 울진군 38명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2-13 10:24
코로나19 (사진= 픽사베이) [한국사회복지저널] 인천시청은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475명 발생을 알렸다. 인천시 4,475명 확진자는 중구 267명, 동구 167명, 미추홀구 766명, 연수구 492명, 남동구 783명, 부평구 663명, 계양구 421명, 서구 859명, 강화군 51명, 옹진군 6명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2-13 10:22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픽사베이) [한국사회복지저널] 충북도청은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331명 발생을 알렸다. 충청북도 1,331명 확진자는 청주시 733명, 충주시 125명, 진천군 139명, 제천시 97명, 음성군 76명, 옥천군 36명, 괴산군 15명 영동군 42명, 단양군 12명, 증평군 36명, 보은군 20명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2-13 10:21
코로나19 (사진= 픽사베이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전남도청은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181명 발생을 알렸다. 전라남도 1,181명 확진자는 목포시 146명, 여수시 166명, 순천시 138명, 나주시 169명, 광양시 62명, 담양군 29명, 곡성군 19명, 구례군 11명, 고흥군 29명, 보성군 65명, 화순군 43명, 장흥군 11명, 강진군 3명, 해남군 74명, 영암군 35명, 무안군 75명, 함평군 14명, 영광군 23명, 장성군 21명, 완도군 13명, 진도군 14명, 신안군 21명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2-13 10:19
[한국사회복지저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올해 상반기에는 그 무엇보다 ‘회복력 견지, 국내 물가 안정, 경제 리스크 관리’ 3가지가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올해 첫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경제 상황과 관련해 우리 경제의 회복경로 유지 속에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금융불균형 완화, 생활물가 안정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홍 부총리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소상공인 대출 상환유예 연장 여부, 채권 시장 대응, 물가 안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먼저 “최근 유동성 관리 흐름 속에 소상공인 금융 애로 지원은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 누적된 금융 불균형 완화 과정과 이에 잠재된 리스크는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지 등을 협의해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최근 국채시장 금리 안정을 위해 한은이 2조원 규모 국고채 단순매입 조치를 했는데 채권시장 안정을 위한 향후 대응도 추가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근 물가상승 흐름과 관련해 올해 물가 상고하저(上高下低) 흐름 양상 속에 상반기 다양한 물가 제어 대응 방향을 협의하고 특히 근원물가 상승 억제와 기대 인플레이션 안정 등에 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는 일단의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대내외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물가·금융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회복세 유지 속 물가 압력 제어, 유동성 정상화 속 취약계층 부담 완화, 부채 리스크 완화 속 자산시장 경착륙 방지와 같이 정책목표의 동시 달성 또는 상충이 우려되는 정책 간 조화·조율 등 보다 치밀하고 정교한 정책추진이 매우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리스크 관리와 관련해서는 대외 변수가 국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최근 글로벌 경제 회복세 둔화, 고유가 및 글로벌 인플레, 주요국 통화기조 정상화, 미-중 G2 갈등 및 우크라이나 등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내적으로도 금리, 환율, 자본 유출입 등의 변동성 확대와 자산시장의 조정 등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가계부채, 자영업자, 제2금융권 등 약한 고리를 중심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고, 금융·외환 시장의 변동 진폭을 키울 소지가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예측 가능한 리스크임에도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해 불거지는 소위 ‘화이트 스완(White Swan)’이 결코 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대비·관리가 긴요하다”고 덧붙였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2-13 09:06
[한국사회복지저널] 김부겸 국무총리는 11일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충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면서 “이에 대해 최고가격제 도입까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큰 틀에서의 (의료·방역체계)개편은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 이제부터는 빈틈없는 ‘실행’과 끊임없는 ‘보완’이 남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개편된 재택치료·격리 시스템에 맞게 생활지원비 기준을 조정하는 일, 의료기관에 출입하는 간병인이나 보호자의 진단검사 비용 부담을 덜어드리는 일, 면역수준이 저하된 분들에게 4차 접종의 기회를 드리는 일 등이 그 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역상황을 면밀히 분석·평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정함으로써 경제·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일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위중증과 사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방역상황을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다는 판단이 들면 언제라도 용기있는 결단을 내리겠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오미크론이 우세종화된 이후 3주 연속 확진자 수가 두배씩 증가할 정도로 확산세가 가파른 가운데, 그 정점이 어디일지 언제가 될지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그렇지만 공동체 전체가 나서 미리 대비해 왔기 때문에 방역과 의료 현장은 흔들림 없이, 비교적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진단검사 체계를 개편하고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해 검사수요를 속도감 있게 처리해내고 있는데, 이번 주부터는 자기기입식 역학조사를 도입하고 격리수칙을 현 상황에 맞게 효율화했다. 또한 지난 10일부터 재택치료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확진자가 20만명 수준으로 급증하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고, 동네 병·의원 중심의 검사·치료체계 전환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총리는 “지난 10일까지 총 4200여 곳이 넘는 동네 병·의원이 참여 의향을 밝혀 주셨고, 3017개소에서 코로나 검사와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료계에서는 ‘내 환자는 내가 지킨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하며,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주고 계신다”며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일”이라고 사의를 표했다. 다만 “‘속도’와 ‘효율’에 방점을 두고 지난 2년간 만들어온 방역·의료 전반을 혁신하다 보니, 일각에서 오해와 혼선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심지어 ‘통제포기’, ‘재택방치’, ‘각자도생’ 등 과격한 표현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 총리는 “정부가 아파하는 국민들을 외면하거나 손을 놓거나 하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면서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에 맞게 위중한 분들을 중심으로 의료역량을 집중하되, 나머지 국민들에게도 적절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믿고 따라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 결코 있을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최근 가축전염병 확산상황을 점검하고, 방역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 총리는 “정부와 지자체, 농가들은 긴장감을 가지고 방역에 빈틈이 없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면서 “다른 지자체에서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농가의 방역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고 요청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2-13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