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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상청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기상청이 17일 오후 4시 기상특보를 통해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해당 기상특보는 17일 오후 9시부터 발효된다. o 강풍주의보 : 서해5도, 충청남도(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 전라남도(여수, 해남, 완도, 영암,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흑산면제외), 진도, 흑산도.홍도, 거문도.초도), 전라북도(고창, 부안, 군산, 김제), 제주도, 인천(옹진), 울릉도.독도o 풍랑경보 :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o 풍랑주의보 :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동해중부전해상, 서해전해상, 남해동부안쪽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제주도앞바다(제주도북부앞바다, 제주도동부앞바다, 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o 한파주의보 : 경기도(이천, 안성, 여주, 광주, 양평), 강원도(태백, 고성평지, 영월, 평창평지,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충청남도(금산, 계룡), 충청북도, 전라북도(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익산, 남원), 경상북도(구미, 군위,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의성, 청송, 영양평지, 봉화평지, 경북북동산지), 경상남도(함양, 거창, 합천)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10-17 17:06

사진= 카카오 캡처 [한국사회복지저널] 카카오는 17일 오후 4시 현재 카카오톡 지갑 서비스와 금융 서비스들의 주요 기능들이 복구되었다고 밝혔다. 다음 메일은 아직 복구중이라고 전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팀입니다.카카오톡 지갑 서비스와 금융 서비스들의 주요 기능들이 복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대부분의 주요 서비스들이 복구 됨에 따라 이후에는 개별 서비스들의 복구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이용 가능한 지갑 서비스 카카오 인증서, 전자증명서, 디지털카드, 지갑 QR, 톡명함, My구독 ▲ 현재 이용 가능한 금융 서비스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금융 서비스의 알림톡 그 외 파트너들의 알림톡은 금일 오후 6시까지 내부 테스트를 완료한 후 점진적 오픈을 준비 중입니다. 보다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정화 작업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으며, 작업 완료 전까지 트래픽의 상황에 따라 일부 서비스 지연이 발생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요 서비스들이 상당수 복구 되었으나, 아래의 서비스들은 연계 시스템의 복잡도가 높고 복구 장비 등의 특수성이 있어 정상화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당 기능 개선되는 즉시 공유 드리겠습니다. ▲ 복구중인 서비스다음/카카오메일톡채널톡서랍 개별 서비스에 대한 세부 문의는 아래의 각 서비스별 고객센터를 통해 최선을 다해 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카카오 서비스 고객센터카카오 https://cs.kakao.com/다음 https://cs.daum.net/카카오페이 https://pay-cs-web.kakao.com/고객센터 : 1644-7405 | 금융안심센터 : 1833-7483카카오뱅크 1599-3333카카오페이지 contact@kakaoent.com카카오웹툰 support_kr@kakaowebtoon.com멜론 1566-7727 | melon_info@kakaoent.com멜론티켓 1899-0042 | ticket_cs@kakaoent.com카카오TV kakaotv@kakaoent.com카카오게임즈 1566-8834 | contact@kakaogames.com카카오모빌리티 1599-9400지그재그 02-1670-8050 | support@zigzag.kr 모든 분들께서 편리한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하실 수 있도록,카카오의 전 크루는 최대한 조속히 모든 기능을 정상화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10-17 16:38

 [한국사회복지저널] 정부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주 전부터 코로나19 격리대상자 수험생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 시험당일 확진자 등은 별도 시험장으로 신속 배치하고, 점심시간에는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시험장 방역 조치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중대본에서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3년도 수능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11월 17일에 실시 예정인 2023학년도 수능 시험은 모두 50만 8030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 감염병 상황에서 치렀던 지난 2년 동안의 수능과 마찬가지로, 관계부처 협력을 바탕으로 방역관리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지난 8월 발표한 ‘코로나19 대응 2023학년도 대입 관리 방향’을 토대로 일반 수험생과 격리대상 수험생(확진자)을 구분해 시험장에 배치하는 등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한 응시환경을 구축한다. 아울러 당일에 갑자기 증상이 있는 수험생과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 중인 수험생도 시험에 응할 수 있도록 분리시험실과 별도 시험장 등을 준비 중이다. 또 교육부와 관계 부처는 격리대상 수험생 발생 상황 관리와 신속한 시험장 배치 등을 위해 수능 2주 전부터 관계기관과 함께 공동 상황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점심시간에는 3면이 종이로 된 칸막이 설치는 물론 마스크 착용과 주기적인 환기 등 시험장 방역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손 반장은 “수험생들의 안전한 시험 응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다 상세한 수능 관련 대책은 오늘 회의 논의 결과와 추가적인 논의를 거쳐 추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10-17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