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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최근 티켓 부진에 이어 립싱크 논란까지 겪으며 과거의 인기를 되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가수 장윤정이 최근 티켓 부진에 이어 립싱크 논란까지 겪으며 과거의 인기를 되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장윤정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열심히 무대에 서고 있지만, 그의 티켓 판매가 예전만큼 호응을 얻지 못해 논란이 되었다.지난 27일, 장윤정은 개인 SNS 계정에 "모든 문제의 이유는 나에게서 찾는다"라는 글로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 "트로트의 열풍이 식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연 티켓 값이 문제의 이유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며 "그저 제 인기가 예전만 못해진 것이 분명한 이유입니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그는 또한 "내일 오랜만에 하는 공연, 오늘 아침부터 마음 설레며 연습을 한번 더 하고 짐을 싸 출발 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원이 적을수록 한 분 한 분과 눈을 더 맞추며 노래하겠습니다. 버티지 않습니다 그러니 밀지 말아 주세요"라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그러나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장윤정은 립싱크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달 31일, 그는 인천시 서구 왕길역에서 열린 공연에서 히트곡 '꽃', '옆집누나', '사랑아', '짠짜라'를 포함한 4곡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 공연 영상이 유튜브 등에 공개되면서 장윤정이 '옆집누나'와 '사랑아'를 립싱크로 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이에 대해 일부 팬들은 무대 매너를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지만, 다른 쪽에서는 비싼 출연료에도 불구하고 립싱크를 한 장윤정을 비난했다. 이로 인해 장윤정 관련 민원이 부산시청에 접수되기까지 이르렀다.부산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오는 10월 5일 열릴 예정인 '굿밤 콘서트'에 장윤정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지만, 이를 반대하는 민원이 출현했다. 민원인은 "부산 시민의 세금으로 출연료가 지급되는 행사에서 장윤정이 출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출연 재고를 요청한 것이다. 특히, 그는 "립싱크 논란에 휩싸인 장윤정이 '2024 K-뮤직 시즌'의 '굿밤 콘서트 in 부산'에 출연하여 행사의 마침표를 찍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이러한 논란이 가수 장윤정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윤정 측은 현재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향후 대응에 주목이 모이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1 08:56

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 최동석과의 이혼 소송 중 지인 A씨를 상대로 추가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 최동석과의 이혼 소송 중 지인 A씨를 상대로 추가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박지윤은 지난 6월 제주지방법원에 최동석의 지인인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 사건은 제주지법 가사 2단독 재판부(송주희 부장판사)에서 맡고 있으며, 오는 29일에 2차 변론이 열릴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박지윤의 소속사인 JDB엔터테인먼트는 "이 일은 개인적인 문제라 확인해 줄 수 없다"며 "개인사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그러나 최동석은 이에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그는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결혼 생활 중 불법적인 행위는 절대 없었다"면서 "사실이 아닌 주장이 명예훼손으로 이어진다면 강경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동석은 "진실은 법정에서 밝혀질 것이다. 법원의 판단도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니,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해 억측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9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며 행복한 가정을 꾸린 듯 보였으나, 지난해 10월 갑작스러운 이혼 소송 소식이 알려져 큰 충격을 주었다.당시 박지윤은 "부모의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으로 인한 자녀들의 상처가 확인되지 않은 말과 글로 더해지는 것은 결코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동석은 박지윤이 아이들을 방치하고 지나치게 사치를 일삼았다는 등의 비판적 내용을 여러 차례 SNS에 올리며 논란을 일으켰다.이러한 상황에서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을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하며 불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최동석은 TV조선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이며, 이혼 후의 일상과 심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는 두 사람의 법적 다툼과 맞물려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박지윤과 최동석의 이혼 소송과 그 이후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1 08:55

사진= 동행복권 캡처[한국사회복지저널] 동행복권은 28일 로또 1139회 당첨번호를 공개했다.로또 1139회 1등 당첨번호는 '5·12·15·30·37·40' 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18'이다.로또 1등 당첨자는 자동 10명, 수동 2명, 반자동 1명이다.로또 1139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이며 각 2,167,490,972원의 당첨금을 받는다.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5명으로 각각 62,616,406원을 받는다. 로또 1139회 당첨번호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3,240명이며 1,449,454원씩을 받게 된다.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로또 1139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63,236명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 1138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645,260명이다.로또 1139회 1등 당첨지역 당첨판매점은 ▲ 장안평역 3번출구 가판대    자동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 6-1 장한평역 3번출구 앞 가판대▲ 그랜드마트앞가판점    자동    서울 마포구 신촌로 94▲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자동    동행복권(dhlottery.co.kr)▲ 호야식품    수동    서울 양천구 중앙로 234▲ 복남이로또방    자동    부산 남구 유엔평화로 14▲ 부일카서비스    반자동    부산 동구 자성로133번길 35▲ 금두꺼비복권방    자동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강성로 263 재성빌딩1층▲ 일등복권    자동    경기 양주시 송랑로 223▲ 스피드세븐    자동    경기 화성시 한절이길 15 101호▲ 흥양마중물    자동    강원 원주시 치악로 2335 1층▲ 태안로또복권방    자동    충남 태안군 독샘로 57▲ 알리바이(나주점)    수동    전남 나주시 나주로 142 알리바이▲ 스포츠복권방    자동    경남 양산시 황산로 675로또 1139회 2등 당첨지역 당첨판매점은 1    드림드림복권방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은마상가 내제비블럭1층 122호2    아이지에이마트(강일점)    서울 강동구 아리수로93나길 26 106호3    가로판매대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648 천호역 3번 출구 앞(가판점)4    복권명가    서울 관악구 관악로24길 705    군자로또점    서울 광진구 능동로 2956    인더라인25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132호7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238    토마토    서울 성동구 마조로7길 15-19    우리은행금호동지점앞가판    서울 성동구 장터길 4610    우일    서울 송파구 마천로 23511    가판점(신문)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50-212    럭키슈퍼    서울 용산구 후암로 5213    평화슈퍼    서울 은평구 연서로 198-114    가판100호    서울 중구 을지로 115-115    복권방    서울 중구 중림로 37 1층 중간지점16    열린문구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55717    태릉시장복권방    서울 중랑구 중랑역로 4718    미소복권방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8로 286 104호19    한아름복권방    부산 금정구 서동로175번길 25-4 102호 복권판매점20    부일카서비스    부산 동구 자성로133번길 3521    대원슈퍼마켓    부산 수영구 수영로 52422    황금돼지로또    부산 수영구 광남로48번길 12 남천동23    대박로또    부산 연제구 고분로236번길 70 복권판매점24    도시복권    대구 달서구 조암로 62 1층 103호25    세븐일레븐 현풍대로점    대구 달성군 비슬로 581 세븐일레븐현풍대로점26    천운    인천 계양구 도두리로 25 1층 106호 일부(루비프라자)27    다온복권판매점    인천 계양구 계양산로 152 1층28    초이스편의점    인천 남동구 하촌로 629    하나복권    인천 남동구 구월로 281 세븐일레븐편의점내30    복권전문점    인천 부평구 원적로 43731    복권전문점    인천 부평구 원적로 43732    대박로또    대전 서구 둔산중로14번길 3633    오포우림로또    경기 광주시 오포로 899 1층 109호34    운수좋은날    경기 구리시 장자대로86번길 46 1층 111호35    365복권잔치    경기 군포시 고산로 166 sk 벤티움 101동 217호36    금도깨비복권전문점    경기 김포시 월하로 72137    금강복권    경기 김포시 율생로 338    피엘 컴퍼니    경기 남양주시 해밀예당1로 28 하나로마트 계산대 옆39    L-마트    경기 부천시 삼작로 22 부천테크노파크100-10340    ㈜현대택배권선영업소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로 95-1 104호41    미라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중부대로448번길 23 101호42    미라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중부대로448번길 23 101호43    세일마트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753번길 53 세일마트44    메가마트    경기 시흥시 정왕대로 64 메가쇼핑몰1층123호45    (I.A) 로또마트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로 9-446    행운복권    경기 안성시 승두1길 16 1층 102호47    하이로또복권방    경기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5048    복권    경기 의정부시 태평로 7549    축복큰대운집    경기 파주시 중앙로 324 1층50    호호센트럴복권    경기 화성시 동탄영천로 81-5 115호51    로또 GO    경기 화성시 발안만세길 5552    한방복권방    경기 화성시 효행로763번길 2353    소시니복권방    강원 동해시 이원길 173 1층 107호(이도동)54    복권닷컴    강원 양양군 양양로 6255    엠에스리테일점    강원 춘천시 춘천순환로 600 MS마트 상가56    평화복권방    강원 화천군 상승로 25-1 1층57    이마트24옥천청산점    충북 옥천군 남부로 2222 이마트24 편의점58    세명24시로또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로 211 3호59    로또명당    충북 진천군 중앙북로 6160    황실복권방    충남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79961    로또복권두정점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로 251 대원빌딩104호62    복권아저씨    충남 태안군 동문4길 11 1층63    현대마트휴게실    전북 군산시 경포천동길 2664    돈나무 복권    전북 군산시 공단대로 61265    폰마트    전북 부안군 줄포중앙로 3566    왕대박로또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북로 19 조은 프라자 106호67    알리바이(나주점)    전남 나주시 나주로 142 알리바이68    평화슈퍼    경북 경주시 안강중앙로 219 1층좌측상가69    벽산카서비스    경북 경주시 산업로 211070    로또복권 포항IC점    경북 포항시 북구 새마을로 340 세븐일레븐 옆71    복슈퍼    경남 김해시 가야로 19 푸르지오상가 111호 복권판매점72    세븐일레븐 밀양교동스마일점    경남 밀양시 교동로 183-1 세븐일레븐 내73    산호 복권방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로 126-1 1층74    로또명당 신마산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7길 3 1층75    상남슈퍼체인    경남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 28 상남시장2층C-211호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1 00:00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SN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광고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그 어두운 면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들에게 필수적인 영양 보충제 역할을 하고 있는 이 제품들은 시장 규모만 6조 원대에 이르고, 다이어트나 관절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믿음을 주고 있다. 하지만 'KBS1TV 시사기획 창'이 최근 방송한 '500억 한방에 속여, 먹다' 편에서는 이러한 제품 광고의 실태를 파헤치며 그 이면을 드러냈다.건강기능식품 업계의 불법 광고는 TV에서 SNS로 무대를 옮기면서 더욱 심각해졌다. '시사기획 창' 제작진은 SNS에 올라온 광고 약 800건을 분석한 결과, 과장과 허위, 불법 광고가 만연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SNS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광고 유형 중 하나는 의사, 약사, 한의사가 특정 제품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전문가의 말에 신뢰를 두고 제품을 구입하지만, 실제로는 배우가 의사 가운을 입고 광고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 배우를 진짜 전문가로 속이는 수법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해외 배우를 고용해 가운을 입히는 것은 기본이고, 실제 해외 전문의의 영상을 무단 도용해 광고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소비자를 현혹하는 또 다른 방식으로는 비포-애프터 광고가 있다. 체험기처럼 보이는 광고는 대부분 업체에서 조작한 후기를 담고 있었다. 취재 결과 실제 후기가 아니라 업체에서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용과 사기가 극에 달한 사례로는 개그맨 유재석 씨의 사례가 있다. 유재석 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비만 치료제를 다루는 부분을 잘라내 제품 광고에 사용한 사례가 등장한 것. 이 광고를 믿고 수백만 원어치를 구매한 소비자가 적지 않았다.'SNS 게시물의 80%는 숨은 광고'라는 조사 결과는 문제의 심각성을 더한다. 인스타그램에서 '당뇨', '다이어트'와 같은 단어를 검색했을 때 최근 게시물 100건 중 20건만이 정식 광고였고, 나머지 80건은 정보성 게시물을 가장한 광고였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정보를 믿고 제품을 구입하게 된다.이러한 불법 광고를 통해 업체들은 수백억 원에서 수천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저항 없는 처벌과 부족한 단속이 불법 광고를 더욱 부추기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불법 행위가 계속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30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