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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오랜만에 무대에 복귀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가수 이승기가 오랜만에 무대에 복귀했다. 16일 첫 방송된 KBS 2TV '싱크로유' 정규 프로그램에서 이승기는 가수로서의 모습을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을 중심으로 이적, 이용진, 호시, 카리나, 조나단이 추리단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호시는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 방송을 시청했는데 승관이 유라인에 들어간 것에 불편해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승관이 다른 방송에서 호시에 대해 "꼴 보기 싫다"고 불평한 사실을 밝혔다.막내인 카리나는 김경호의 노래 '넥스트 레벨'을 커버할 때와 같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조나단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면서 가정에서 프로그램을 보며 왜 맞추지 못했는지 의문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AI 목소리 훈련을 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첫 라운드에서는 백지영, 잔나비, 이승기, 인순이, 린, 박재범이 드림 아티스트로 등장하여 각기 다른 곡들을 선보였다. 호시는 "승기 형의 노래는 가까이서 들었기 때문에 목소리를 구분할 수 있다"고 자신했지만 유재석은 "AI가 더 업그레이드됐다"고 경고했다.추리단은 AI와 실제 가수의 목소리를 구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백지영의 'I MISS YOU', 잔나비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승기의 '이미 슬픈 사랑', 인순이의 '고민중독', 린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박재범의 'Love Yourself' 등이 차례로 공개되었고, 첫 추리에 도전한 조나단은 "모두 진짜 같지 않나"며 혼란을 표현했다. 유재석 역시 "두 번 해봤는데 여전히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승기의 목소리를 자신하던 호시는 "승기 형, 미안해요"라며 미리 사과를 하기도 했다. 결국 이승기가 무대에 진짜 가수로 등장하여 '이미 슬픈 사랑'을 열창하자 모두 놀라워했다.유재석이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데 본업이 가수라서 놀랐다"고 말하자, 이승기는 "첫 정규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나왔다. 내 무대보다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린이 가수로서 등장해 박수를 받았다.이번 방송을 통해 이승기는 오랜만에 무대 위에서 자신의 가수 본업을 되찾으며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23:27

버라이어티 뮤직쇼 '싱크로유'가 첫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버라이어티 뮤직쇼 '싱크로유'가 첫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MC 유재석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대결에서는 이적과 이용진, 카리나, 호시, 조나단이 추리단으로 나서 AI와 진짜 가수를 가려내는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각자 주어진 30초 동안 AI가 부른 노래와 진짜 가수가 부른 노래를 청취하며 어떤 것이 진짜 가수인지 추측하는 역할을 맡았다.가수 린의 커버곡이 공개되자마자 이적은 "이건 20대의 린 목소리다"라며, 린의 초기 목소리를 데이터로 학습한 AI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반면 이승기가 커버한 장기하의 곡을 들은 후, 대부분의 추리단은 이것이 AI일 것이라는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호시는 승부욕이 강한 이승기가 마치 AI처럼 완벽하게 따라 하기 위해 발음까지 연습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유일하게 이승기가 직접 부른 것이라 확신했다.정용화가 커버한 곡을 들은 후 조나단은 "너무 완벽해서 오히려 더 AI 같다. 만약 진짜 가수가 이렇게 할 수 있다면 그는 신이다"라며 진짜 가수라 추리한 다른 출연진과 상반된 의견을 내놓았다. 그의 독특한 시각은 장기하의 'Supernova' 커버를 들은 후에도 계속되었다. 추리단 대부분이 어색함을 느껴 AI가 부른 것이라고 추측한 반면, 조나단은 유일하게 장기하를 진짜 가수로 예측했다.유재석은 조나단의 진짜 가수 예측 이유를 물었지만, 조나단은 당황한 표정으로 "그냥 진짜일 것 같다"라는 엉뚱한 대답을 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KBS 2TV '싱크로유'는 AI가 만든 거의 완벽한 카피와 진짜 가수의 커버 무대 사이에서 진짜를 찾아내는 신개념 뮤직쇼로, MC 유재석과 이적, 이용진, 호시, 카리나, 조나단의 추리단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23:27

방탄소년단 진과 이연복 셰프의 따뜻한 우정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방탄소년단 진과 이연복 셰프의 따뜻한 우정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다. 방탄소년단 진이 이연복 셰프를 초대해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다.15일,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식사 장면을 게시했다. 이연복 셰프는 글을 통해 "추석 전에 석진이랑 만나기로 약속해서 여의도 오쓰세이로무시에 왔다"며, "역시 항상 맛있는 오쓰세이로무시. 다양한 요리들, 회부터 편백찜과 어묵탕까지 하나하나 정말 맛있다"라고 적었다. 덧붙여 "오늘도 진이가 먼저 계산해서 미안해. 다음에는 내가 꼭 살게"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사진 속에서 방탄소년단 진은 블랙 볼 캡과 흰 긴팔 티셔츠,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다. 그의 순수한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은 구찌 티셔츠와 프레드 목걸이를 착용해 글로벌 앰버서더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반면 이연복 셰프는 셔츠를 입고 중후한 매력을 뽐내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진과 이연복 셰프의 인연은 진이 2017년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후부터 시작되었다. 두 사람은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쌓으며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이연복 셰프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진에 대한 깊은 감동의 일화를 전했다. 그는 "손자가 진 형을 보고 싶다고 해서, 진에게 카톡으로 메시지를 보냈더니 그날 공연 후 메이크업도 안 지우고 사과머리를 한 채로 찾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진이 집에서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슬리퍼 차림으로 딸기를 전달해준 적이 있다"며 진의 다정함에 감탄했다.진의 선물인 두리향 딸기는 순식간에 품절되며 그의 폭발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연복 셰프는 JTBC 예능 '한국인의 식판'을 통해 전 세계를 누비며 '방탄소년단 진 친구'로서의 유명세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최근 진과 이연복 셰프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 동반 출연하여 진이 만든 요리를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연복 셰프는 진의 요리에 "동업하자"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이 출연한 회차는 시청률 6.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으며, 16회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다.두 사람의 우정과 상호 존경은 많은 팬들에게 따뜻함과 감동을 안겨주며, 이들의 소식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13:22

가수 현아가 명절을 앞두고 특이한 선물 소식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가수 현아가 명절을 앞두고 특이한 선물 소식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14일, 그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자동차 앞에서 서서 찍은 사진과 함께 공개된 꽃바구니였다.현아가 공개한 꽃바구니에는 '생일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귀가 적힌 쪽지가 함께 있었다. 이에 더해 5만원권 지폐가 가득 담겨 있어 모든 이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꽃바구니의 주인이 누구인지, 현아가 이를 받았는지 아니면 선물했는지에 대한 정보는 전혀 언급되지 않아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현아는 1992년생으로 현재 만 32세이다. 그녀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하여 이후 포미닛과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병행해왔다. 지난 1월, 그녀는 용준형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오는 10월,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많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웨딩 화보 사진도 공개하며 결혼 준비의 막바지에 있음을 알렸다. 현아는 언제나 화제를 모으는 인물답게 이번에도 팬들의 관심을 한껏 끌어모았다. 그녀의 선물 꽃바구니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해서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사진= 현아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13:22

‘외국인 싱글맘’ 아농이 한국 유학 중 겪은 충격적인 경험을 고백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외국인 싱글맘’ 아농이 한국 유학 중 겪은 충격적인 경험을 고백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그녀는 한국에 유학 왔다가 숙식을 제공해주겠다는 광고에 속아 감금당하고 임신까지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14회에서는 외국인 싱글맘인 아농이 출연해 그녀가 한국에서 겪은 고통과 현재의 고민을 이야기했다.아농은 “어릴 때부터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이 있었고, 교환학생으로 한국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 대학으로 교환학생으로 왔지만, 기숙사 신청 기간을 놓쳐 숙소를 찾기 어려웠다. 부모님께서 반대하실 것 같아 혼자 해결하려 했고, 그러다 SNS 광고를 보고 연락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그녀의 말에 따르면, 그 광고는 함정이었다. 아농은 “숙소에 도착했을 때, 여러 남자들이 제 여권을 빼앗고 감금시켰다”며 충격을 전했다. 더 큰 충격은 그녀가 그곳에서 몹쓸 일을 당해 임신하게 되었다는 사실이었다. 아농은 “여러 차례 도망치려 했지만 붙잡혔고, 그럴 때마다 심하게 폭행당했다”고 말했다.다행히 아농은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계속 시도한 끝에 겨우 여권만 들고 도망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 MC 박미선은 이 이야기를 듣고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인데...”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재연 드라마가 끝난 후 아농은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MC 인교진은 “정말 마음 아픈 사연입니다. 그런 일을 당한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으셨나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아농은 “이 모든 일이 제 잘못된 선택 때문이었기 때문에 원망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딸을 위해 어떤 일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습니다”라고 답했다. 아농이 언급한 “남은 시간이 한 달 밖에 없다”는 말의 의미는 18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고딩엄빠5’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13:19

이주영 주연의 신작 드라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이주영 주연의 신작 드라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CJ ENM의 독특한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 2024’의 일환으로 방송되는 이 작품은 9월 22일 밤 11시에 tvN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는 오랜 기간 동안 짝가슴으로 고생해온 영선(이주영 분)이 브래지어 끈이 내려가는 일을 계기로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성장을 이뤄내는 로맨스 드라마다. 주연을 맡은 이주영과 신재하는 로맨틱한 호흡을 선보이며,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는 메시지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달할 예정이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짝가슴 콤플렉스를 가진 영선의 고군분투기를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이 담겨있다. '18세 A로 결정', '22세 D로 결정' 등의 자막과 함께 병원을 자주 들락날락하는 영선의 모습이 보여지며 그녀의 고민을 실감케 한다. 브래지어 끈이 내려갈까 봐 노심초사하던 영선의 일상도 그려지며, 그녀가 자신의 콤플렉스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특히 이주영의 다채로운 연기가 돋보이는 스틸컷도 함께 공개됐다. 병원을 집처럼 드나드는 우스꽝스럽고 당찬 모습부터 비 내리는 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눈물 흘리는 장면, 댄스스포츠 선수를 꿈꾸던 고등학생 시절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해내며, 그녀의 연기력이 기대를 자아낸다.이주영은 앞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왔지만, 정작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녀는 “영선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도록 표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영선의 모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라며 기대를 부탁했다.이번 프로젝트는 CJ ENM의 신인 창작지원 사업 오펜(O’PEN)을 통해 발굴된 신인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것으로, 신선한 시도와 자유로운 형식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평가를 받고 있다. 오펜에서 배출된 작가들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 대표적으로 신하은 작가의 '갯마을 차차차', 박바라 작가의 '슈룹'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는 ‘오프닝 2024’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tvN뿐만 아니라 OCN Movies2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13:19

'조선의 사랑꾼' 이수민과 원혁이 감동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조선의 사랑꾼' 이수민과 원혁이 감동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이수민과 원혁 부부가 드디어 임신 소식을 공개하며 눈물을 흘렸다. 16일 '조선의 사랑꾼'에서 예고된 영상에서는 이수민과 원혁이 함께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쏟는 장면이 담겼다.원혁은 큰 울음으로 말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곧이어 이수민의 부모님 집에서도 눈물바다가 벌어졌다. 이수민의 어머니 김외선 씨는 충격과 놀라움에 잠시 말을 잃었고, 아버지 이용식 씨는 고개를 들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다. 이용식 씨는 "이 프로그램이 왜 이렇게 눈물을 자아내는지 모르겠다"고 겨우 한 마디를 했다. "다시 눈물이 날 것 같다"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온 가족이 대성통곡한 사연은 이수민의 임신 소식이었다. 이 기쁜 소식에 가족 모두가 함께 감동의 눈물을 흘린 것이다.이수민과 원혁 부부의 임신 발표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과 할아버지가 된 이용식 씨의 모습은 9월 23일 밤 10시 TV CHOSUN 방송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13:18

비트인터렉티브 소속 예술가들이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해왔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비트인터렉티브 소속 예술가들이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해왔다. 16일 비트인터렉티브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한가위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그룹 에이스, 가수 손호영, 포레스텔라, 배우 박인환, 가수 최종현(틴탑 창조), 배우 송동건이 참여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배우 박인환은 "더운 여름이 지나고 추석이 다가왔다. 가족들과 평화롭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그룹 에이스의 멤버들은 "추석하면 떠오르는 건 맛있는 명절 음식들이다. 가족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추석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며 "우리도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추석을 잘 보내겠다"고 말했다.포레스텔라의 멤버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은 "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며 풍요로운 추석이 오게 되었다.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보겠다. 팬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인사드린다"고 전했다.최종현(틴탑 창조)은 "보름달처럼 밝은 한가위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도 빌고, 건강하고 행복한 연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현재 군 복무 중인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최종현은 한복을 입고 미리 촬영해둔 영상으로 추석 인사를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최근 비트인터렉티브에 합류한 송동건과 국민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도 진심 어린 손편지를 통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팬들에게 즐거운 추석을 기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한편, 박인환은 KBS 2TV 새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 중이며, 에이스와 포레스텔라는 각각 '애니모어'와 '피아노 맨'이라는 신곡을 최근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13:18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박찬욱 감독의 '동조자'에서 1인 4역을 소화하며 미국 에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박찬욱 감독의 '동조자'에서 1인 4역을 소화하며 미국 에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다.1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피콕극장에서 열린 제76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은 '파고'의 라몬 모리스에게 돌아갔다. 이에 따라 '동조자'의 다우니 주니어는 후보로만 남게 되었다.HBO의 '동조자'는 베트남 전쟁 당시 북베트남 스파이가 미국으로 건너가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퓰리처 상을 수상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박찬욱 감독의 두 번째 드라마이자 세 번째 해외 작업이다. 다우니 주니어는 이번 작품에서 미 중앙정보국 요원, 하원의원, 영화감독, 교육자 등 한 인물임에도 전혀 다른 성격과 배경을 지닌 네 가지 역할을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의 연기는 비록 에미상에서는 빛을 발하지 못했지만, 그의 연기력은 많은 이들의 인정을 받았다.'동조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제75회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후 선보인 첫 작품으로서, BBC의 '리틀 드러머 걸'에 이어 두 번째로 연출한 글로벌 시리즈다.에미상 시상식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수상을 기대한 많은 팬들은 이번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에미상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그의 연기력과 '동조자'의 작품성을 충분히 입증한 셈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13:17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는 새 출연진과 함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는 새 출연진과 함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연정훈과 나인우가 하차하고 조세호와 이준이 새 멤버로 합류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전개됐다.새로운 변화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멤버는 배우 유선호다. 2002년생으로 드라마 에서 계성대군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그가 이번에는 예능에서도 신선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주종현 PD가 메인 프로듀서로 승진하여 '1박 2일'을 이끌어 가게 됐으며, 이번 방송에서는 새로운 출연진과 함께한 첫 촬영이 공개되었다.방송 오프닝에서는 MZ패션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준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하자 딘딘은 "방송 두 번 찍고 내가 스타가 될 거라고 느꼈나 보네. 옷이 야망이 크다"며 놀렸다. 이에 유선호는 "김치찌개집도 이 의상으로 갔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문세윤도 "밥 먹으러 가서 상의를 탈의하고 앞치마를 입더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준은 "MZ룩으로 준비해달라고 해서 입고 왔다"고 해명했다. 딘딘은 이준을 향해 "엠블랙 룩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한편 조세호는 지난 여행에 함께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30분 일찍 집합한 그는 90도로 인사를 하며 "출장 때문에 지난주에 함께하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조세호를 맞이한 시청자들이 그의 불참으로 마음이 여럿 돌아섰다고 농담을 던졌고, 조세호는 다시 허리를 숙이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종민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후 멤버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딘딘은 "우리한테는 조용히 하라고 하더니 다른 데서 밝힌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이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다. 기자 모드로 변신한 멤버들은 김종민의 11살 연하 여자친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물어보며 그를 해명하게 했다. 문세윤이 여친의 성을 묻자 김종민은 "광산 김씨다"고 답했고, 이어 키와 헤어스타일을 묻자 "162cm에 긴 생머리다"고 말했다.이준은 "형이 물어보니 다 대답해 주시네"라며 농담을 던졌다. 딘딘은 결혼 계획을 묻자 김종민은 "해야 한다"고 크게 선포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이후 멤버들은 MZ룩을 입고 가평으로 떠나 점심을 걸고 빠지 대결을 벌였다. 승자인 문세윤 팀이 닭갈비와 쟁반국수를 먹는 자리에서 이준은 덜 익은 고기를 먹고 "덜 익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이준을 보며 "이 형 이상하다. 아직 고기에 피가 뚝뚝 떨어진다"고 말했고, 문세윤은 "지금 익은 건 돌밖에 없다"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6 08:40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서울 관악경찰서와 강서소방서를 방문해 명절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과 소방대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연합뉴스 [한국사회복지저널] 최선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서울 관악경찰서와 강서소방서를 방문해 명절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과 소방대원들을 직접 격려했다.윤 대통령은 관악경찰서를 찾아 "명절 동안에도 쉬지 않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특히 관악 지역의 치안 상황과 관련해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관악 지역은 여성과 청년 1인 가구가 많아서 치안 수요가 높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경찰관들이 힘을 내서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기를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이어 서울 강서소방서를 방문,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여러분들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점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를 살펴본 후 "최근 발표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철저히 시행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전세 사기나 보이스피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서도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그는 "조직화된 범죄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응해 달라"고 덧붙였다.소방 관련으로는 "화재 진압 중 부상을 입은 소방대원들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며, "여러분이 안전해야 국민이 안전할 수 있다"고 안전을 강조했다. 특히 화상 치료를 받고 있는 소방대원에게는 "치료가 오래 걸릴 수 있지만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하며 격려했다.윤 대통령은 경찰과 소방대원들의 헌신을 높이 평가하며 "제복 입은 공직자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제복을 입은 공무원들이 무조건적인 충성과 헌신을 요구받기보다는 정당한 보상을 통해 더욱 안정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관악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경찰 무전망을 통해 관악경찰서 경찰관들에게 직접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재범을 막기 위해서는 수사기관들이 적정한 양형 자료를 적극적으로 준비해 공유함으로써 유사 범죄를 줄이는 데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과 보상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5 21:15

SBS의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박신혜와 김재영의 캐스팅 소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SBS의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박신혜와 김재영의 캐스팅 소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가 조이수는 두 배우의 캐스팅에 대한 기쁨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지옥에서 온 판사'는 악마가 판사로 변신한 강빛나(박신혜)가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김재영)과 함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다. 오는 9월 21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조이수 작가는 박신혜와 김재영의 캐스팅 소식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면서도, 이들의 연기력이 드라마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했다. "대본을 작업하던 중 박신혜 배우의 캐스팅 소식을 듣고 기쁨의 비명을 질렀다"고 회상한 조 작가는 "박신혜 배우의 선택에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대본을 작성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이어 김재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재영 배우는 '너를 닮은 사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제가 그 드라마의 애청자였기에 그의 캐스팅 소식에 반가웠다"고 밝혔다. 김재영의 캐스팅으로 인해 드라마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을 기대했다는 것이다.조 작가는 두 배우와 캐릭터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도 강한 확신을 보였다. "박신혜 배우는 선하고 맑은 인상을 가지고 있어 악마이지만 의외성이 필요한 강빛나 역할에 완벽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신혜가 곧 강빛나이며, 강빛나가 박신혜다"는 표현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김재영에 대해선 "강빛나는 다정하지만 속에는 아픈 상처를 지닌 복잡한 캐릭터다. 김재영 배우는 이런 다제적인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깊은 눈빛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재영의 눈빛은 제가 상상하던 한다온 그 자체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지옥에서 온 판사'의 두 주연 배우는 각자의 배역에 완벽히 녹아들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와의 맞아떨어지는 싱크로율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SBS의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9월 21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하며, 첫 1-2회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박신혜와 김재영의 환상적인 호흡과 눈부신 연기를 기대하게 하는 작품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5 21:14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화려한 디렉터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화려한 디렉터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서진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도운 홍지윤은 유쾌한 매력과 능숙한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14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서진의 절친으로 소개된 홍지윤은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의 주요 인물로 활약했다. 박서진은 자신의 주제곡인 ‘꿀팁’의 뮤직비디오 디렉터로 홍지윤을 직접 선택하였고, 이에 응한 홍지윤은 반가운 마음으로 촬영을 돕기 위해 출발했다.홍지윤과 박서진은 함께 서천으로 향했다. 이들은 서로의 친분을 드러내며 즐겁게 여정을 이어갔다. 홍지윤은 박서진과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 “서진이는 내가 존경하는 가수 중 하나였다”며, “많이 노력하고 다가가서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끈끈한 우정은 촬영 내내 돋보였다.촬영 현장에서 홍지윤은 박서진을 세심히 챙기며 이른바 ‘칭찬 요정’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촬영 직전 긴장한 박서진에게 “정말 멋지다”는 말을 연거푸하며 그의 자신감을 북돋아주는가 한편, 스타일을 관리해주며 적극적으로 촬영을 돕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영상 통화로 박서진의 어머니와도 유쾌하게 대화를 나누며 밝은 분위기를 만들었다.홍지윤은 유쾌하면서도 열정적인 디렉터의 역할을 맡아 촬영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그녀는 박서진의 ‘장구의 신’ 이미지에 맞는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을 강조하며 박서진의 독특한 매력을 잘 나타내기 위한 연출을 시도했다. 이로써 홍지윤의 디렉팅 솜씨는 기대를 모았다.홍지윤은 현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팬들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5 17:25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5회 예고편에서는 기안84가 동물들을 사랑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5회 예고편에서는 기안84가 동물들을 사랑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15일 방송에서 기안84와 빠니보틀, 유태오는 텍사스의 목장을 찾아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유태오는 카우보이의 상징인 소몰이를 체험하기 위해 처음으로 말을 타는 도전을 했다. 그는 빠르게 말과 호흡을 맞추며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줬고, 이를 보고 기안84는 "형이 새로운 인생을 찾은 것 같다"고 감탄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반면, 기안84와 빠니보틀은 목장에서 다양한 잡일을 수행하며 흥미로운 장면을 연출했다. 기안84는 소들을 바라보며 "나는 모순의 끝이야"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나게 했다.또한, 빠니보틀과 함께 소들이 물을 마시는 장소를 청소하면서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빛났다. 기안84는 개구리를 쓰다듬고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했고, 빠니보틀은 개구리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려는 스윗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를 통해 기안84가 보여준 동물 사랑은 그의 새로운 면모를 다시금 확인케 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5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