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8,454건)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의 첫 방송이 10월 1일 밤 10시 채널A에서 시작되며, 해병대 소속 이수연 대원이 참호격투에서 그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의 첫 방송이 10월 1일 밤 10시 채널A에서 시작되며, 해병대 소속 이수연 대원이 참호격투에서 그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중들에게 화제의 중심에서 떠오르고 있다.'강철부대W'는 이미 강렬한 전투 장면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이번 첫 방송에서는 특히 '강철부대'의 대표적인 미션인 참호격투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6개 부대(707, 해병대, 특전사, 해군, 육군, 특임대)가 어두운 저녁 시간에 참호를 둘러싸고 정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대원들은 넓고 깊어진 참호 앞에서 긴장된 모습을 보이며 본격적인 대결을 준비한다.방송 시작 전에 MC 김동현은 참호격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그렇지!"라고 외쳤고, 장은실은 "와, 여자 참호격투?"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대원들 역시 "(참호가) 너무 크고 깊다", "여기서 체력 다 쓰겠다"며 긴장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각 부대는 참호격투에 출전할 대원들의 순서를 정하는 대진표를 작성했는데, 이 과정에서 한 부대가 최약체로 꼽히면서 굴욕적인 상황을 겪게 되었고, 이는 MC 김희철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특임대 소속 조성원이 "일반부대 내에서 차출되고 선발된 자들이 얼마나 특별한지 보여주겠다"며 강력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참호격투의 대진표가 완성된 후 최영재는 참호격투의 최종 승리 부대가 획득할 베네핏은 총 두 가지라고 공지하며 긴장감을 높였다.이날 방송에서 707 부대의 강은미는 해병대의 이수연을 "멧돼지"라 부르며 참호격투의 경계대상 1호로 지목했다. 이수연은 참호격투 순서가 되자마자 적극적으로 나서며 "기다리다가 지쳤습니다!"라는 여유로운 출사표를 던졌다. 이 발언에 MC들은 "이거 거의 ‘땡벌’(가사) 아니냐?"며 폭소를 터뜨렸다. 이수연은 등장하자마자 멧돼지, 코끼리,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다.신재호 PD는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참호격투를 꼽으며 "여성들의 투지와 승리를 향한 열망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살벌했다.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여군들의 강렬한 격투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대한민국 최정예 여군들의 투지를 느낄 수 있는 참호격투 현장은 10월 1일 밤 10시, 채널A '강철부대W'의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1 19:10

신현준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신현준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자신의 영화 '미스터 주'의 수상 리액션을 이야기하며 글로벌 '밈 메이커'로 떠오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는 2일 방송될 '라디오스타'에서는 신현준 외에도 김혜은, 김정현, 최태준이 출연하여 '주말만 패밀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다리미 패밀리' 드라마로 12년 만에 주말극에 복귀한 신현준은 시청률 공약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전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언급하며 공약을 걸었다. 시청률이 24%를 넘으면 즐라탄을 만나러 가서 그의 옷을 다리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또한 '라디오스타'를 위해서도 특별한 공약을 내걸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절친 정준호에 대해 폭로하기도 했다.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준호의 '왓츠인마이백' 코너가 가짜라고 밝힌 것. 그는 정준호가 그 가방을 실제로 가지고 다니지 않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신이 원조라고 주장하며 '왓츠인마이백' 타임을 펼쳤다. 그가 가지고 온 가방만 다섯 개에 달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가방 안의 내용물이 궁금증을 자아냈다.신현준은 자신이 제작한 영화 '미스터 주'가 싱가포르 국제영화제인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에서 베스트 코미디 작품상을 수상한 소식도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시상식에 참석한 신현준은 아내와 함께 보인 리액션이 영화제 예고편에도 사용되었다고 전하며 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신현준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밈'을 양산하는 '밈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또한 신현준의 '20세기 탑골 미남'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드라마 형식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활약한 리즈 시절 이야기도 공개되었다. 그는 조성모의 뮤직비디오로 인해 정준호와 만난 이야기를 비롯해 그룹 키스의 '여자이니까' 뮤직비디오가 해외에서도 화제가 된 사실을 밝혔다. 심지어 미국에서도 인지도가 상승했음을 고백했다.최근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 아내와 세 자녀와의 일상을 공개한 신현준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4세에 얻은 딸에 대해 이야기하며, 손녀 같다는 딸을 위해 술을 끊었다고 말했다. 그는 딸 바보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혀 아버지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신현준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숨겨진 이야기는 오는 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1 19:09

배우 백성현, 아름다운 대한항공 승무원 아내 공개백성현이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아내 조다봄과의 달달한 이야기를 전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배우 백성현, 아름다운 대한항공 승무원 아내 공개백성현이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아내 조다봄과의 달달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예고편에서 백성현은 아내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조다봄은 자신을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12년간 근무했으며, 현재는 육아휴직 중이라고 소개했다. 백성현은 "아내가 내 이상형 그대로의 사람이다. 첫눈에 반했다"며 그녀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아내가 동상이몽 최고의 미녀가 아니냐"고 발언하며 아내를 자랑스러워하는 모습도 보였다.하지만 조다봄은 백성현의 말과는 다르게 신혼 초 모습과 현재의 차이를 언급했다. "신혼 초에 남편이 여러 가지를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말뿐이었다. 주인공이라는 병이 있다"며 폭로했다. 이에 백성현은 황급히 "집안의 주인공은 아내"라고 말하며 자신은 '을'이라고 덧붙였지만, 조다봄은 그의 말을 부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이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는 오는 7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1 19:09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약 1년 만에 솔로 활동을 재개한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약 1년 만에 솔로 활동을 재개한다. 제니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일 새 싱글 '만트라'(Mantra)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신곡 발표 예고와 함께 스포티파이나 애플뮤직 등 여러 음원 사이트에서 사전 저장 서비스인 '프리-세이브'(PRE-SAVE)를 진행할 수 있는 링크도 제공됐다.'만트라'의 음원 일부가 처음 공개되자 짧지만 강력한 멜로디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로 인해 곡 전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제니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여러 차례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CALLING ALL PRETTY GIRLS'(예쁜 여자들 소환)라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은 팬들뿐만 아니라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관심을 끌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문구는 X(구 트위터)에서 여러 국가와 지역의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오르며 압도적인 주목을 받았다.지난해 제니는 더 위켄드와 릴리 로즈 뎁이 참여한 협업곡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를 통해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그녀의 솔로곡 '솔로'(SOLO)의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0억 뷰를 돌파하며 K-팝 여성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그 기록을 세웠다.국내외에서 새 역사를 쓰며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제니는 다시 한번 솔로 아티스트로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1 19:08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예가 넷째 아이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예가 넷째 아이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채널A의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특별 강사로 출연한 선예는 결혼 생활과 육아에 대한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방송에서 선예는 결혼 13년 차이자 세 딸의 엄마로서의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특히 뮤지컬 동료인 세븐과 함께 출연하며 '신랑수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심진화는 "네 자매 같은데?"라며 감탄했고, 이승철은 "혹시 더 낳을 생각은 없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선예는 "남편이 (공장문을) 닫아서"라며 유머러스하게 답변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예비 아빠 심형탁이 아내 사야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해 2세 '새복이'의 초음파 검진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심형탁은 아내와 병원 로비에서 초조하게 대기하다가 진료가 시작되자 청진기를 꺼내들었다. 그는 새복이의 심장 소리를 듣기 위해 청진기를 준비한 열성을 보였다.선예는 이를 지켜보며 자신의 첫 임신 시기를 떠올렸다. 그녀는 "저 때의 감정이 새록새록 생각난다. 떨리고 설레고"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그녀는 캐나다에서 아이를 출산했을 당시의 경험을 언급하고, 일본인인 사야가 겪을 수 있는 비슷한 어려움을 이해하며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언어도 안 통하고 낯선 곳에서 출산해야 하니까 저도 두려운 마음이 들 수밖에 없었다"며, 남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매일매일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말을 해주면 좋다. '내가 옆에 있으니까 걱정 말라'는 말을 자주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심형탁에게 당부했다.검진을 받으며 심형탁과 사야는 생생한 새복이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초음파 화면에 '새복이'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부부는 감동을 받았다. 특히 '새복이'는 마치 재롱을 부리는 듯한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선예와 심형탁, 사야가 출연하는 '신랑수업'은 오는 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남금주 기자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1 19:08

가수 출신 유승준이 또다시 입국이 좌절된 후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가수 출신 유승준이 또다시 입국이 좌절된 후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1일 SNS를 통해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미안해요 내가 너무 부족해서"라며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내가 여러분을 잊지 못하는 것을 보면 내가 여러분을 사랑했던 거보다 내가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이 훨씬 더 커서 그런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유승준은 이어 "누군가 '왜 그렇게 한국을 못 잊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립고 사랑해서 그런다고 하면 또 오해 받을까요?"라며 "여러분 마음 아프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 제가 부족해서 이렇게 시간을 많이 흘러 보냈네요. 돌아보면 당연한 것 하나 없었던 추억들. 지난날도 오늘도 내일도. 모든 것이 은혜였네요"라고 덧붙였다.그는 또한 "오늘은 왠지 주책맞게 눈물이 많이 나네요. 맘이 아파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감사해서 눈물이 나네요.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감정 어린 글을 올렸다.유승준은 1997년 1집 '웨스트 사이드'로 데뷔하여 '가위', '나나나'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02년 군입대를 앞두고 해외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약속하며 출국한 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사건은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따라 병무청 등은 그의 입국을 금지했다.2015년 유승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발급거부처분취소소송을 제기하여 대법원에서 승소를 거두었으나, 6월 18일자로 LA총영사관은 다시 사증발급 거부 처분을 통보했다. 법무부는 유승준이 2020년 7월 2일 이후의 행위가 대한민국의 안보, 질서유지, 공공 복리 등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서 입국 금지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이에 유승준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혁신의 류정선 변호사는 9월 28일 "행정청이 법원 판결을 경시하고 계속해서 위법한 처분을 하는 것은 유승준에 대한 인권침해일 뿐 아니라 법치주의의 근본을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비판했다.다음은 유승준 글 전문.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미안해요 내가 너무 부족해서..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내가 여러분을 잊지 못하는 것을 보면..내가 여러분을 사랑했던 것보다.. 내가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이 훨씬 더 커서 그런 거 같아요..누군가 '왜 그렇게 한국을 못 잊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립고 사랑해서 그런다고 하면 또 오해 받을까요?여러분 마음 아프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 제가 부족해서 이렇게 시간을 많이 흘러 보냈네요..돌아보면 당연한 것 하나 없었던 추억들.. 지난날도 오늘도 내일도.. 모든 것이 은혜였네요..오늘은 왠지 주책맞게 눈물이 많이 나네요..맘이 아파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감사해서 눈물이 나네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1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