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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뷰 [한국사회복지저널] 오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밤 12시 15분 EBS1 <비즈니스 리뷰>에서 윤지로의 “당신의 식탁 위에 탄소가 있다”편이 방송된다. 위기의 지구를 구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의 저탄소 생활 수칙이 등장하고 있다. 또한, 많은 지자체와 기업에서는 ‘2050 탄소 중립’을 선언했다. ‘2050 탄소 중립’이란 배출되는 탄소량과 흡수되는 탄소량을 같게 해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을 0로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키기 위한 여러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채식을 선택하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축산업이 초래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환경 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육식 대신 채식을 하면 100% 온실가스 배출을 막을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꼭 그렇지만은 않다. 물론, 육식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채소 재배 및 대체육 가공 과정에서도 분명 다량의 온실가스가 발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의미하는 것은 단순히 육식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보다도 환경을 위협하는 먹거리 생산 시스템 자체를 탄소 중립으로 바꿔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탄소 가득한 식량 시스템의 문제를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환경 파괴를 유발하는 먹거리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제대로 먹고 제대로 요구하라! <EBS 비즈니스 리뷰> ‘당신의 식탁 위에 탄소가 있다’ 편에서는 윤지로 기자와 함께 먹거리 생산 시스템의 실태를 살펴보고 기후 위기 시대에 필요한 먹거리 전환에 대해 소개한다. *방송일시 : 2022년 8월 8일(월) ~ 8월 11일(목) 밤 12시 15분, EBS1 윤지로 세계일보 기자 <주요 저서> 『탄소로운 식탁』▷ 전기 에너지가 된 돼지똥 (8월 8일(월) 방송) 소를 포함한 모든 가축은 메탄가스의 주요 배출원으로 손꼽힌다. 특히 가축 분뇨는 다량의 온실가스를 일으킨다. 가축 분뇨를 모아두는 것은 소 트림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심지어 코를 찌르는 여름철 분뇨 악취는 지역 주민들을 괴롭힌다. 하지만 최근 지구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가축 분뇨가 신재생 에너지로 대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바이오가스 플랜트’ 기술을 활용해, 분뇨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모아 에너지화한 것이다. 따라서 농림부에서는 가축 분뇨 에너지화 사업을 확대하는 등 농축산분야의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색적인 아이디어로 온실가스 배출도 막고 신재생 에너지 사업까지 활성화한 친환경 분뇨 처리법에 대해 낱낱이 알아본다. *바이오가스 플랜트 : 메탄가스를 포집, 정제해 전력을 생산하는 쓰레기 처리 및 발전 시설 ▷ 메마른 땅에 벼농사 짓기 (8월 9일(화) 방송) 최근 농업 분야에서는 탄소 중립을 이행하고자 ‘태평농법’과 같은 친환경 농법을 주목하고 있다. 이영문 농부가 개발한 ‘태평농법’은 ‘건답직파’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농약이나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미생물이나 벌레를 이용해 농사를 짓는 방법이다. 또한, 논이나 밭을 갈지 않은 상태에서 농작물을 생산하는데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킬 수 있다. 더불어 이 논에서는 수확 당시에만 유일하게 기계를 사용하고 있다. 그 외의 과정은 대부분 자연에 맡기며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있다. 이처럼 농업의 탄소 중립을 위해 최적의 대안으로 손꼽히는 ‘태평농법’. 지금부터 그 구체적인 재배법 및 기대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 전기차를 꿈꾸는 전기배 (8월 10일(수) 방송) 지구의 허파 역할을 하는 바다는 현재 폭염, 탈산소화, 해양 먹이 사슬 붕괴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앓고 있다. 그동안 우리는 더 많은 고기를 잡기 위해, 더 많은 기름을 사용해 넓은 바다를 질주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탄소를 유발하며 바다를 질식시키고 있다. 따라서 2021년에는 친환경의 세계 최초 전기 추진 컨테이너선인 야라 버클랜드호가 첫 운항을 시작하기도 했다. 단순히 석탄 대신 전기를 사용해 친환경 선박인 것은 아니다. 이곳에 쓰이는 전기를 탄소 중립에 맞게 생산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국내 신재생 에너지 스타트업인 이노마드 역시 자사가 제조한 친환경 휴대용 수력 발전기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배 시장에 대한 꿈을 키우기도 했다. 이처럼 양식업으로부터 비롯되는 해양 위기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한 전기배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자연을 대체할 수 있을까 (8월 11일(목) 방송) 한국무역협회(KITA)에 따르면 2040년에는 육류 시장의 60%를 대체육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대체육은 환경과 동물 복지 측면에서 가치 있는 대체 식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대체육이 무조건 친환경적인 것은 아니다. 대체육으로 대표되는 콩고기는 콩 비린내를 잡고 고기 맛을 내기 위해 다양한 부가 재료를 첨가하는 등 일정한 가공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다량의 온실가스가 발생한다. 또한, 채소를 재배하는 과정에서도 탄소 발자국은 끊임없이 기록되고 있다. 위와 같은 식량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 먹거리 속 탄소 발자국의 실태와 이를 탄소 중립으로 바꿔 나가기 데 필요한 노력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EBS 비즈니스 리뷰> ‘윤지로의 당신의 식탁 위에 탄소가 있다’ 편에서는 윤지로 기자와 함께 기후 위기 속 탄소 배출을 유발하는 먹거리 생산 과정과 이로 인한 올바른 식량 시스템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본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8-08 12:44

지식채널e - '한여름 얼음 이야기' 2부작 외 주요 방송 [한국사회복지저널] 어디로 가십니까? - 8월 8일(월) 밤 12시 30분 현대인의 치열한 삶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인 지하철. 그뿐만 아니라, 각 역 이름은 지역의 역사를 담고 있다.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충무로 5가 8번지에 이르는 길. 서울 한복판인 이곳의 이름이 왜군을 격퇴한 이순신 장군의 호인 '충무로'인 이유는 무엇일까? 외에도 돌곶이역과 수유역 그리고 버티고개까지 모두 나름의 이야기가 있다. 무엇보다 역의 이름은 곧 지역의 얼굴이기에, 이름에는 역사와 그곳의 풍경이 담기기 마련이다. 그런데 최근, 역명병기 사업으로 지하철 역명 이름을 이용한 광고가 시작되어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우리가 매일 타는 지하철, 그 철길을 따라가며 이야기를 들어본다. 생존의 법칙 - 8월 9일(화) 밤 12시 30분- 고물가 시대의 생존전략, 슈링크플레이션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바로 생존이다. 언제나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먹이사슬 속에서 생존을 위해 모양이나 색을 바꾸어 몸을 숨기는 위장술이 인간 세상에서도 유행하고 있다. 전쟁과 이상기후로 인한 물가 폭등으로 인해 먹고 사는 문제를 걱정하게 된 사람들. “살아남는 자는 가장 강한 자도, 가장 현명한 자도 아닌 변화하는 자다.” 찰스 다윈이 남긴 말처럼 살아남기 위해 변화해야만 하는 시기를 맞이한 인류는 왜 위장술을 택한 걸까? 슈링크플레이션은 어떻게 인간의 생존전략이 될 수 있었던 걸까? 윤동주 시인은 알고 있었을까 - 8월 10일(수) 밤 12시 30분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시대에 아름다운 시로 희망을 노래한 윤동주 시인. 그런데 사실 윤동주 시인은 대한민국 호적이 없다. 호적이 없다는 것은 서류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 즉 ‘투명 인간’이나 마찬가지. 더욱 놀라운 사실은 홍범도 장군과 오동진 지사 그리고 송몽규 지사 등도 같은 상황이라는 것이다. 조선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인물들이 왜 이러한 현실에 처하게 된 것일까.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독립유공자들이 무적(無籍)자가 된 사연 그리고 그들에게 적을 부여하기까지, 그 이야기를 살펴본다. - 열대야 폭염을 식혀줄 ‘한여름 얼음 이야기’.지식채널e 스페셜 ‘한여름 얼음 이야기’ 2부작 무더운 여름이면 각종 시원한 커피와 음료, 그리고 여름의 별미 냉면 속에도 동동 떠 있는 얼음을 찾을 수 있다. 이미 일상에서 얼음은 익숙한 모습으로 다양하게 소비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얼음의 모습이 이게 다인 것일까? 얼음이 우리에게 전하는 시원함 그 이상의 가치는 무엇일까? 한여름 밤에 즐기는 얼음 이야기, 그 모든 것을 전한다. 한여름 얼음 이야기 1부 - 우주를 지켜라! - 8월 11일(목) 밤 12시 30분 더위에 지친 우리에게 더없이 소중한 얼음. 하지만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에게 얼음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그래서 인류는 우주 너머 또 다른 생명체를 찾기 위한 연구에서도 언제나 ‘얼음’을 주목했다. 명왕성의 얼음 산맥과 토성 고리의 얼음 입자. 가까운 태양계부터 머나먼 우주가 탄생한 순간까지 언제나 우주의 생명을 이어준 건 바로 얼음이었다. 하나의 얼음 알갱이가 창조한 우주의 역사와 미래를 알아본다. 한여름 얼음 이야기 2부 - 반짝이는 순간을 기억해! - 8월 11일(목) 밤 12시 35분 냉장고 속 하얀 얼음과 푸른색의 빙하는 무엇이 다를까? 같은 물이 얼어 만들어진 얼음도 냉각 속도와 빛의 산란에 따라 모두 다른 색을 띤다. 이렇게 서로 다른 얼음의 모습을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가 있다. 투명한 얼음을 조각해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얼음 조각가 이원택. 물이 얼어 딱딱한 얼음이 되고, 다시 녹아 물이 되는 일련의 과정 속 찰나의 모습을 포착하는 얼음의 예술을 소개한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8-08 12:34

시사기획 창, 미 국무부 '2022년 인신매매 보고서' 2등급 강등 [한국사회복지저널] "한국을 너무 좋아해요. 한국 연예인, 드라마, 음식, 패션, 심지어 메이크업도 따라 하고 싶어요." 태국에서 만난 한 마사지 교육생은 'KOREA'란 단어 한마디를 듣자마자 반색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타깝게도 50살이 넘은 늦깎이 교육생이라며, 만약 좀 더 젊었다면 새로운 경험도 할 겸 한국에 취업했을 것이라는 농담을 건넸습니다. 그 교육생과 헤어져 돌아오는 길에, 그녀가 50살이라서 다행이라고, 그래서 한국에 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한국에서 나는 성매매 여성이었습니다" 여성들에겐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정보가 열악한 외진 지역에 살고, 가족을 위해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었습니다. 한국에 호감을 느끼고 있었던 점도, 사람을 잘 믿고 따랐다는 점도 닮았습니다. 사람들은 그 마음을 이용했습니다. 그럴듯한 일자리를 소개해 주겠다며 거짓말로 속여 한국에 데려왔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여권, 휴대전화를 빼앗고 때로 남자들을 한 방에 두어 감시했습니다. 낯선 나라, 낯선 언어, 그리고 낯선 사람들은 여성들을 나약하게 만드는 좋은 장치였습니다. 여성들은 성매매에 동원됐습니다. 업주의 말을 듣지 않으면 협박을 당했습니다. 제대로 된 임금도 받지 못했습니다. 생리를 멈추게 하는 주사를 몸에 맞았습니다. 도구나 다름없는 삶을 살지만, 업소에서 가까스로 도망쳐도 희망은 없습니다. ■ "아무도 내 말을 믿어주지 않아요" 경찰에 신고하거나 소송을 제기해도 돌아오는 결과는 대부분 '증거 불충분', 여성들의 주장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여성들이 왜 증거를 모을 수 없었는지 그 이유를 궁금해하지 않으니까요. 대부분 지쳐 떠나거나 숨어 버리지만, 누군가는 용기를 내기도 합니다. 민사 소송을 준비하는 한 여성은 "업소 밖으로 나와보니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인생에서 한 번쯤 스스로를 위해 싸워 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인터뷰가 끝난 뒤, 긴장이 풀린 듯 한참 울었습니다. 단단해 보였던 그녀의 나이, 올해 23살입니다. ■ 20년 만의 '최악' 성적표…국제 사회의 경고 미 국무부는 지난달 발표한 <2022년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한국을 최상위 등급인 1등급에서 2등급으로 강등 시켰습니다. 20년 만에 나온 최악의 성적표입니다. 우리 정부가 인신매매 피해자를 계속 보고 받지만, 제대로 된 개선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실제 태국에서는 한국행 마사지 취업에 대한 사회적 경고등이 커졌고, 현지 인력 송출 업체가 형사 처벌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한국 경찰과의 협조는 이뤄지지 않고, 업소를 운영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이들은 처벌되지 않습니다. 인신매매 피해자는 여성만이 아닙니다. 남성은 바다에서, 장애인은 논밭에서 죽도록 일하고 있습니다. 취약한 계층일수록 피해자가 되기 쉬운데, 취약한 계층이어서 주목 받지 못합니다.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인신매매 수법은 점점 교묘한 방법으로 진화하며, 아무도 하고 싶지 않은 일에 가장 나약한 사람들을 밀어 넣고 있습니다. 통계조차 파악되지 않는 숨겨진 사람들, 외면하거나 말하지 않는다고 지워지지 않는 이야기. 철저하게 소외받은 사람들의 사연을 9일 KBS 시사기획 창 '2022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꼼꼼히 기록했습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8-08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