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대표이사 주성진)이 카카오프렌즈 마사지기 구매 고객과 함께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기부 이벤트를 이달 22일까지 추가 진행한다.
카카오프렌즈 라이언과 어피치 마사지 쿠션 100개 판매 달성 시 판매 수량의 10%를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 생활 시설 등에 기부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고객들의 열띤 호응으로 당초 예상보다 11일 앞당겨 목표 수량을 조기 달성했다.
휴테크는 당초 예정이었던 이달 22일까지 2차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100개가 더 판매되면 취약 계층 생활 시설에 추가 기부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구매 고객 20명을 추가 추첨하여 크리스마스 이브에 케익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기부 캠페인 및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는 22일까지 휴테크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또는 어피치 마사지 쿠션을 구매하면 자동 응모된다.
휴테크 관계자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휴테크와 고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소박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신 덕분에 사회공헌 캠페인의 규모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휴테크 카카오프렌즈 마사지 쿠션은 라이언과 어피치 각 캐릭터의 개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마사지 기능뿐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제품이다. 제품에 내장된 마사지 볼 한 쌍이 온열 및 주무름 기능을 제공하며, 유·무선 사용과 휴대가 가능해 가정 및 사무실, 여행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1차 이벤트 구매 고객 중 케익 모바일 기프티콘 당첨자 명단은 오는 23일 휴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휴테크는 13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어피치 마사지 쿠션 500개 한정, 구매 고객50명 추첨을 통해 어피치 마시지 쿠션 1개를 추가 증정하는 ‘해피 발렌타인’ 이벤트를 별도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휴테크 홈페이지 및 휴테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