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오늘(28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본몰’을 통해 ‘통단팥죽 기부세트’를 한정 판매하고 매칭 기부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동지를 맞아 팥죽으로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단팥죽 기부세트 세트 하나 당 본죽 ‘동지팥죽’ 한 그릇을 매칭해, 동짓날인 12월 20일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영등포 일대 독거 어르신께 총 300그릇을 기부할 예정이다.

 

본몰의 통단팥죽 기부세트는 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의 ‘통단팥죽’ 6개와 미니장조림 2봉, 본몰의 간편식을 담아먹기 좋게 제작한 ‘본몰 전용 용기’로 구성됐다. 여기에 본아이에프와 함께하는 나눔 동참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부 양말’ 1켤레를 추가로 제공한다.

 

제품은 총 300세트 한정 수량이며, 가격은 1만 9900원으로 무료 배송된다.

 

한편, 본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은 언제 어디서나 간단한 조리만으로 속 편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용기죽, 파우치죽 등으로 구성됐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의미를 두고자 동지를 앞두고 팥죽 매칭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사의 다양한 상품을 통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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