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2019년 11월 9일(토) 창립 48주년을 맞아 민·관이 함께하는 클린업데이 행복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모아저축은행 임·직원은 본점이 인접한 미추홀구내 주안역 상업지역 인근 골목길을 중심으로 골목골목까지 깨끗한 미추홀구 조성과 지역사회 환경개선 위해 버려진 전단지와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 1톤 가량을 수거하였다. 또한 종량제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배출요령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도 안내 했다. 

이날 행복 나눔 행사에는 미추홀구 김정식 구청장과 주안1동 관계자들도 참석해 함께 하는 지역사회 나눔 봉사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김구청장은 민·관이 함께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깨끗한 미추홀구 만들기에 지역을 대표하는 모아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작년에 이어 지속적인 동참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하고, 나눔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행복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모아저축은행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과 상인들이 감사 인사를 해주고 호응해 주어 더욱 힘이 나서 열심히 한 것 같다며 작은 실천이 봉사가 되었으면 한다.” 며 소감을 전했다.

모아저축은행 김성도 대표이사는 “모아저축은행은 미추홀구에서 1971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성장해 온 각별한 의미가 있는 곳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지역 발전에 견인하는   우리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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