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권민경 기자]
[2019 남동 복지한마당]11월 2일(토) 남동구청 체육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주최하고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청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광병 교수)가 주관한 것으로 남동구민 약 2,000여명이 참여했다.
푸를나이 JOBCON밴드팀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주민의 큰 박수 함성소리는 남동주민의 가슴안에 뜨거운 감동을 주었다.
본 [2019 남동 복지한마당]의 참석 내빈으로는 이강호 남동구청장, 최재현 남동구의회의장, 맹성규 남동갑 국회의원, 윤관석 남동을 국회의원, 정의정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윤성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배영 인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유해숙 인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자리를 빛내어 주었다.
이어 오늘 행사를 주관한 남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청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광병 교수는 [2019 남동 복지한마당]의 주제는 '소풍'임을 시작으로 알리고, 이것은 이니셜로 복지를 통하여 소통하고 어느 누구하나 소외없는 풍요로운 만남의 장이라는 의미라 환영의 인사를 갈음했다.
1부 행사에서는 노인복지관 에어로빅팀과 2부 행사에서는 남동구의 초・중학생들의 난타와 마술공연, 치어댄스팀의 열띤 공연이 이루어졌다. 지역주민은 본 행사의 지속성을 요구했고 본 행사의 남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든 구성원들은 남동구민의 행복한 삶을 지역주민과 함께 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하는 의미로 남동의 모든 주민이 행복한 도시,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고자 했던 서로의 마음을 통한 멋진 행사임을 확인한 [2019 남동 복지한마당]이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