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0월 15일 화요일과 10월 16일 수요일, 양일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약 588명과 함께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본 단합대회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소속감 강화와 그간 열심히 활동한 보상 및 지지 차원으로 어르신들에게 안성맞춤인 일정으로 진행하였다.
단합대회의 장소는 경기도 양평 일대로 양평를 느끼고 즐기기 위한 다채로운 체험 및 활동들이 어르신들에게 큰 만족도를 주었다. 양평 두물머리 관광을 시장으로 체험존에서 배잼 만들기 체험, 천연 손수건 염색 체험, 배 따기 체험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참여 어르신들의 입가에는 웃음과 기쁨이 끊이지 않았고 잠시나마 활동으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의 활동 보상과 지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복지관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이 강화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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