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원주탁주합동제조장 회장 및 개운동 기관단체협의회장 등은 설날을 앞두고 지난 1일 개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개운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상품권 350만원을 기탁했다. 이웃돕기 상품권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12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20여 년째 명절마다 이어져 오는 이웃돕기는 나눔의 실천으로 이웃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순 개운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내주시는 꾸준한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경기침체와 추위에 버거운 저소득층의 명절에 도움이 될 것”이라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