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어제 첫 방송된 JTBC '멜로가 체질'이 방송이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천우희, 한지은이 전여빈의 집에서 함께 살게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멜로가 체질은 올해 1600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 만들어 낸 이병헌 감독이 처음 도전하는 드라마로도 더욱 관심을 받으며 첫방을 시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주 오래간만에 볼만한 드라마 생겨 너무 좋네요", "한편의 영화같아요!! 캐릭터 소개를 이렇게 할줄이야ㅠ", "민감할 수 있는 문제들도 툭툭 재밌다!약간 청춘시대 30버전 느낌", "내용하나하나가 다 너무 공감되서 눈물쏟을뻔 ㅠ", "1화부터 재밌습니다 좋은대사들도 맘에와닿고 글귀좋은 책읽는것같아요", "이병헌감독 대사가 다 넘주옥같음 ㅋㅋ 넘잼나게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ㅋㅋ"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