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어린이 인성교육 사회공헌 활동 박차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어린이 인성교육 사회공헌 활동 박차
  • 정세연
  • 승인 2019.08.0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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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인성밥상’ 사회공헌 활동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인성밥상’ 사회공헌 활동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여름 방학을 맞아 한화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인 ‘인성밥상’ 프로그램을 더욱더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천, 용인 한화봉사단과 지역 복지관 아이들 총 80여 명이 함께 명천종합사회복지관,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하는 인성밥상’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는 서울 여의도 한화생명 빌딩으로 아이들을 초청해 한화 아쿠아플라넷63과 63아트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자로 참여한 한화리조트 용인 사회공헌 담당 현성민 씨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중시되는 인성교육을 요리라는 콘텐츠와 접목해 아이들이 즐겁고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 인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인성밥상 프로그램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파트너십을 통해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어린이 요리 교실은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친구, 가족, 이웃을 배려하는 사회성을 키우는 인성 함양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오는 8월 26일(월)까지 매주 화요일 지역사회와 연계된 아동복지센터 및 복지기관과 한화리조트 수안보, 양평, 산정호수 한화봉사단이 함께 릴레이로 인성밥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친구를 존중하면서 요리 만들기, 요리를 사이좋게 나눠 먹는 나눔 실천, 요리 교실에 사용된 식기를 스스로 정리정돈하며 배려, 협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지난 2016년부터 4년째 진행 중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하는 인성밥상’에는 현재까지 총 700여 명의 아동이 참여했으며, 올해 말까지 추가로 약 200여 명의 아동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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