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네티즌 "응원하며 지켜보는 팬들이 더 많아"
홍석천, 네티즌 "응원하며 지켜보는 팬들이 더 많아"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09.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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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사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오늘(31일) 방송인 홍석천이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인생사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커밍아웃' 관련한 이야기를 했는데 당시 나이 서른살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커밍아웃'이후 차별로 인해 힘들었던 상황을 토로하면서 눈물을 흘렸던 고통받은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홍석천씨 힘내시구 이제 눈물그만 흘리세요 부모는 자식의 눈물을 보면 맘이 미여지거던요~부모님존경스럽습니다 글구 부자간의 속깊은대화 하시는모습 넘 아름답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번창하시길 힘싣어 보냅니다 홧팅", "힘내세요. 홍석천 의 부모로써. 산다는 말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더이상. 아파. 하지. 말고 다른. 성향도 있다는걸 나만 아니면되. 지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스캔들 나도. 부모 인지라. 본인도 다른 성향으로. 용기내어설때는 죄 짖고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힘. 내세요 ^^~", "뫤지 믿음이 가는 연예인임", "응원하며 지켜보는 팬들이 더 많다는거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이성애자 동성애자 이런걸 떠나서 열심히 살고있는 홍석천 당신을 응원합니다!!!!", "응원하고 팬입니다.지금의모습데로 주욱보고싶습니다.다른삶이면 어때요.멋져요♡♡" 등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7845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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