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한국마사회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지난 31일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2,850kg을 전달했다.
부평구는 이날 기탁 받은 쌀을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285세대에 고루 배부한다.
박우일 한국마사회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윤자 부평5동장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훈훈한 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부평5동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교복비 및 장학금 지원 사업,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 부평5동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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