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 사업참여
[한국사회복지저널 권민경 기자] 지난 4월 초, 부천시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노인분야 선도도시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이란 복지·보건·의료·주거 등 다양한 민·관이 참여하여 동네마다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부천시는 ‘부천형 커뮤니티케어 모델’로 노인분야에 응모해 최종 선정되었고, 지난 6월부터는 2년간 전국을 대표한 모델도시로서 시범사업을 현재 왕성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에 부천시 인생이모작 지원센터에서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 사업의 모델로 부천시 거주 부천시민(50세~64세)을 상대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하고자 하는 깊은 뜻으로 정리수납 코디네이터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월59시간 이내의 활동으로 기본교육은 필수로 받아야 한다.
정리수납코디네이터는 부천시 독거노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정리수납 서비스활동을 함으로 지역 내 돌봄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청은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032-625-4793~4)로 빠르게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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