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나이 44세 '라디오스타' 출연해 "둘째 계획중"
함소원 나이 44세 '라디오스타' 출연해 "둘째 계획중"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06.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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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사진= '라디오스타' 캡처)
함소원 딸 (사진= '라디오스타' 캡처)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요즘 TV를 틀면 자주 나오는 예전 스타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함소원' 나이 44세에 얼마전 출산해 아이를 낳고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둘째를 계획중이라 밝혔다.

 

함소원은 방송에서 진화와의 결혼이 한국과 중국을 넘어 일본에도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남편과 그냥 연애하다 결혼해서 그렇게 화제가 될줄 몰랐다"면서 "일본에선 18살 나이차에 신기해 하더라"라고 친구의 말을 전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의 나이다. 연예계 데뷔는 1997년 미스 경기 진에 입상 본선에서 미스코리아 태평양에 오르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다.

 

드라마와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다 2002년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고 당시 싱글 앨범도 발매했었다. 

 

2008년 중국 활동을 시작했는데 당시 중국에서는 활발한 활동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2017년 5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9년 여 만에 한국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녀가 중국 활동을 한 이유에 대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중국은 나이에 대한 고민을 잊게 해주는 곳이다"면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예쁘다`는 칭찬도 많이 해준다"고 밝혔다. 중국 대뷔는 요가 DVD로 인해 뷰티 모델로 활동하다 연예계까지 진출했다고 전했다.

 

이후 국내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2018년에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성 진화(1994년생)와 결혼했다.

 

2018년 '비디오스타', '아내의맛'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으며 올해는 '복면가왕'을 시작으로 'TV는 사랑을 싣고', '동치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7845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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