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아스달 연대기가 지난 1일 첫 방송되면서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가 관심을 받고 있다.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등장인물은 타곤 역의 장동건, 은섬 역의 송중기, 탄야 역의 김지원 태알하 역의 김옥빈 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아스달(해족)과 아스달 (새녘족, 대칸)이 있으며 아스달(흰산족), 뇌안탈, 이아르크(와한족)이 등장해 적대 세력과 침략으로 나뉘어 이야기가 진행된다.

 

타곤 역맡은 장동건은 아스달 연맹장인 산웅의 첫째아들로 천재적인 전략가이며 문무를 겸비한 군검부의 무장이자 대칸부대의 수장이다. 퇴안탈과의 대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이기도 하다.

 

은섬 역의 송중기는 사람 아사혼과 뇌안탈 라가즈의 아들로 이아르크 와한족의 일원이자 아스달의 이방인이다. 훗날 타곤(장동건 역)의 가장 강력한 적이 된다.

 

탄야 역의 김지원은 열손의 딸로 와한족의 씨족어머니의 후계자이다. 푸른 객성(초신성)의 기운을 안고 태어난 예언의 아이다.

 

태알하 역의 김옥빈은 해족의 어라하(부족장)인 미홀의 딸이자 격물가(과학자)이다. 또한 전사이자 욕망의 정치가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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